'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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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143

환절기엔 갱년기인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환절기엔 갱년기인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환절기의 갱년기를 보내며 정말 힘든 날들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떨어지고 몸은 아프고 나른하고 기운도 없습니다. 게다가 오십견까지 오면 두배로 힘들어집니다. 내 몸을 위한 시간들 1. 규칙적인 운동 2. 균형 잡힌 식단 짜기 3. 정신 건강에도 신경 쓰기 4. 햇빛 쬐기 1. 내 몸을 위해 1시간 혹은 30분이라도 운동합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등의 다양한 운동으로 몸 관리에 들어갑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무척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2. 단백질,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짜고 섭취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있는 두부.. 2020. 9. 18.
울금? 그린 프로폴리스? 갱년기 나를 위한 선택 최근엔 건강식품으로 울금, 그린 프로폴리스 등이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저도 많은 영양식품을 쌓아 놓고 먹고 있습니다. 갱년기 주부, 그리고 동갑이 남편도 갱년기 증세가 있습니다.저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물론 건강식품이 좋긴 합니다. 효과를 많이 본다는 보조식품들이 많지요.모두 좋습니다. 물론 효능이 좋은 보조식품들은 몸도 좋아하겠습니다. 그러나 갱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환절기엔 몸이 너무도 아프고 견디기 힘든 정도의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 2. 규칙적인 운동. ( 30분~ 1시간 빨리 걷기) 3.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단 4. 정신건강을 위한 취미생활.( 실외가 힘들다면 실내에서의 간단한 취미생활 찾기) 이러한 실천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효과가 있는 방.. 2020. 9. 14.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 중2병이 오기 전에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 중2병이 오기 전에 난 사춘기 자녀가 둘이다. 딸들이기 때문에 자녀가 아들인 분들은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전혀 비교하지 않는 대화에도 한 아이는 누구와 비교한다며 울며 방에 들어간다. 그만큼 아이들은 민감하고 섬세하다. 그것에 왜냐고 물을 필요는 없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은 대화를 나눌 대상이 필요로 하다. 가장 많이 표현하고 말하고 싶은 나이이다. 친구를 학교에 가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집에서 대화 친구가 필요로 한 시기이다. 이때 대화를 안 하면 내성적인 성격이 되고 아이는 우울해한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Luisella Planeta Leoni님의 이미지입니다. 특히 가장 상황이 어려.. 2020. 9. 12.
갱년기에 환절기 극복하기 ㅡ나를 위해 투자하는 소중한 한시간 45세부터 55세 정도에 온다는 갱년기. 난 아직 40대 후반. 갱년기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내 몸은 한 해가 다르게 아프고 심지어 팔을 들면 고통이 찾아온다. 오십견까지 온 것이다. 팔을 들어 뒤로 젖히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고통에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악" 비명을 지르니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본다. 게다가 가을이 다가오며 환절기가 되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나른하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 축농증에 비염, 과거엔 급성 갑상선염을 앓아 완치가 되었다고 하는데도 나이가 들수록 피곤하면 이상스레 목이 전체적으로 약간의 통증도 있고 숨이 차는 듯하다. 2월부턴 마스크를 쓰고 일하니 더욱 목이 힘들어하는 것도 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nemone123님의 이미지 입니다. 몸이 .. 2020. 9. 12.
내 몸의 변화- 갱년기 극복하기 내 몸의 변화- 갱년기 극복하기 뷰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전 오늘 한 분의 고객님을 한 달 만에 뵈었네요. 50세 저보다 2살 많은 분으로 왠일인지 매우 힘들어 보이고 눈도 충혈이 되셨더라고요. 대화를 나누다보니 역시... 저와 같은 갱년기 증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 합니다. 무기력증에 불면증이 온 것이지요. 어느새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나 싶고, 이젠 내 맘대로 안 되는 몸 상태에 마음이 서글퍼지고 무엇을 해도 쉽게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내 몸의 변화 - 주로 45 ~ 55세에 온다는 갱년기 극복하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S. Hermann & F. Richter님의 이미지 입니다. 카페인섭취 줄이기 갱년기엔 불면증이 더욱 심해질 수 .. 2020. 9. 11.
무료 이미지 ) 꽃 ~ 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안녕하세요. 엘사예요.이번 시간부터는 무료 이미지 업데이트를 하려 합니다.글 제목에 무료 이미지)라고 업데이트된 페이지의 사진들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도록 해보려고요~ ^^) 저처럼 편지지, 메모지 등을 만드는 게 취미인 분들, 다양한 포스팅에 등등..자유롭게 이용하세요~ ^^ 출근길에 예쁜 꽃들은 항상 제 눈길을 끄네요.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꽃들. 이 꽃은 밤에 온 비에 아마도 힘들었나 봐요. 형태가 약간 흐트러졌더라고요. 초록이들만 봐도 기분이 좋고 하루의 시작이 상큼해져요. 상업적인 이용만 사용 불가개인적인 사용 가능 - 블로그, 인스타 등 사용 가능 이미지 편집도 자유롭게 하세요~ ^^ 2020. 9. 10.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을까.. 온몸이 나른하고 통증도 있고 화끈거리고 열도 오르고 힘이 든다. 무기력하고 밥 맛도 어쩔 땐 없다. 면역력의 저하 그리고 일에 가정까지 챙기며 오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갱년기 증세가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 환절기가 되니 내 몸의 여기저기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이젠 정신력으로 버틴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인 듯싶다. 갑자기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 이러한 증상들과 일주일째 씨름하고 있다. 아.괴롭다는 표현밖에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ockSnap님의 이미지입니다. 마흔 그리고 후반에 접어든 나는 오늘도 내 몸의 변화에 힘들기만 하다. 소화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한다. 어쩐지 요즘 너무도 힘들..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