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의 데일리 라이프155 내 몸의 변화- 갱년기 극복하기 내 몸의 변화- 갱년기 극복하기 뷰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전 오늘 한 분의 고객님을 한 달 만에 뵈었네요. 50세 저보다 2살 많은 분으로 왠일인지 매우 힘들어 보이고 눈도 충혈이 되셨더라고요. 대화를 나누다보니 역시... 저와 같은 갱년기 증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 합니다. 무기력증에 불면증이 온 것이지요. 어느새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나 싶고, 이젠 내 맘대로 안 되는 몸 상태에 마음이 서글퍼지고 무엇을 해도 쉽게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내 몸의 변화 - 주로 45 ~ 55세에 온다는 갱년기 극복하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S. Hermann & F. Richter님의 이미지 입니다. 카페인섭취 줄이기 갱년기엔 불면증이 더욱 심해질 수 .. 2020. 9. 11. 무료 이미지 ) 꽃 ~ 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안녕하세요. 엘사예요.이번 시간부터는 무료 이미지 업데이트를 하려 합니다.글 제목에 무료 이미지)라고 업데이트된 페이지의 사진들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자주는 아니더라도 올리도록 해보려고요~ ^^) 저처럼 편지지, 메모지 등을 만드는 게 취미인 분들, 다양한 포스팅에 등등..자유롭게 이용하세요~ ^^ 출근길에 예쁜 꽃들은 항상 제 눈길을 끄네요.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꽃들. 이 꽃은 밤에 온 비에 아마도 힘들었나 봐요. 형태가 약간 흐트러졌더라고요. 초록이들만 봐도 기분이 좋고 하루의 시작이 상큼해져요. 상업적인 이용만 사용 불가개인적인 사용 가능 - 블로그, 인스타 등 사용 가능 이미지 편집도 자유롭게 하세요~ ^^ 2020. 9. 10.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을까.. 온몸이 나른하고 통증도 있고 화끈거리고 열도 오르고 힘이 든다. 무기력하고 밥 맛도 어쩔 땐 없다. 면역력의 저하 그리고 일에 가정까지 챙기며 오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갱년기 증세가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 환절기가 되니 내 몸의 여기저기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이젠 정신력으로 버틴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인 듯싶다. 갑자기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 이러한 증상들과 일주일째 씨름하고 있다. 아.괴롭다는 표현밖에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ockSnap님의 이미지입니다. 마흔 그리고 후반에 접어든 나는 오늘도 내 몸의 변화에 힘들기만 하다. 소화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한다. 어쩐지 요즘 너무도 힘들.. 2020. 9. 8.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