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체력 관리하기 / 운동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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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갱년기 체력 관리하기 / 운동과 휴식

by 엘사 2020. 10. 2.

갱년기 체력 관리 하기 / 운동과 휴식 

 

갱년기가 되며 체력은 바닥을 달리는 듯하다.

항상 피곤하고 몸에 열이 쉽게 올랐다가 또 내렸다가를 반복한다.

영양제도 먹는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뼈도 약해지고 평소에 건강하던 몸도 

여기저기 아픈 곳이 늘어난다.

환절기엔 어느 때보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진다.

 

갱년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노화되어 가고 있는 몸은 이전과는 무척이나 달라집니다.

특히 환절기엔 더욱 힘듭니다. 

남녀 모두 갱년기의 체력 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노년기를 준비하는 단계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1. 일주일에 적어도 2~3회는 30분 이상~  1시간가량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빨리 걷기를 한다.

체력을 단련해야 면역력이 저하될 때 이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

굳어지는 근육을 위해서도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2. 20분 이상 다양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여 굳어가는 근육과

평소에 잘 안 사용하는 근육을 골고루 풀고 움직여준다.

 

3. 운동이나 체력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한 후엔 충분한 휴식을 취해준다.

이전과 달리 피로감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너무 무리하는 것은 건강을 더욱 해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4. 지방이 적은 고단백의 식품을 섭취하고, 단백질, 비타민 등의 여러 영양소의 

식품들을 꾸준히 골고루 섭취합니다. 뼈를 위해 칼슘의 섭취도 중요하다.

살이 많이 찌지 않게 관리하고 자극적인 니코틴과 카페인 등을 멀리한다.

 

Image by skeeze from Pixabay 

 

남녀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갱년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좀 더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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