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오십견/ 내 몸관리하기
나이가 들어 어느새 갱년기와 오십견이 찾아 온 내 몸.
자주 덥고 땀도 많이 흐르고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매일 매일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오십견까지 찾아온다면 두배의 고통이 따르게 되지요.
팔을 뒤로 꺽지 못해 옷을 입거나 벗는 것도 힘들어 지고
심지어 가족과 지인들이 주변에서 도와줘야 하는 일도 종종 생깁니다.
갑자기 팔을 앞으로 뻗으면 끊어지는 고통까지 동반하는데요, 심하면
어깨와 팔의 통증으로 잠도 설칩니다.
기분도 우울해지고 불면증까지 온다면 더욱 견디기 힘들어 울컥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네요.
이럴땐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은 여러 물리적,약물로의 다양한 치료와 운동으로는 스트레칭까지 여러모로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이 힘들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수개월간 지속하면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단! 하루도 게으름이 없이 지속해야 한다는 점이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내 몸은 나이가 들어가는데 그 신호를 무시하면 더욱 상태가 안 좋아 질 수도 있겠지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엇보다 잘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노화가 되기 시작하는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관심을 주어야 하겠지요.
내 몸이 필요로하는 운동하기.
알맞은 영양제 섭취.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좋은 컨디션 유지하기.
특히 오십견엔 스트레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이 잘 안쓰는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더 움직여주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안 쓰는 근육쪽으로 당기고 늘리고 특히 움직일때 아픈 부분이 안 아파질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늘리고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꾸중히 해야합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는며 집에서도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관리하며 이겨내는 방법은 좀 더 빨리 오십견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갱년기와 오십견이 오는 나이엔 좀 더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소소한 일상 속 취미도 가지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좀 더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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