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라서 여러 헤어제품들을 매일 사용하게 된답니다.
이번 포스팅 시간에는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이렇게 아모스 컬링 에센스 이엑스 2종을
사용한 후기를 올려볼께요! ^^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보라색의 용기의 컬링에센스 이엑스는 스타일링의 유지력이 좀 더
뛰어나다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씻어내는게 좀 더 어렵더라고요. 향기는 부드러운 편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로 충분하게 헹궈내고 그 후에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더 깨끗하게 세정이 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보라색 용기의 이엑스보다 최근 제품인 피치. 핑크 컬러의 용기에 담긴 복숭아향의 컬링에센스는 이름 그대로 복숭아향이 좀 더 진한데요, 반면에 향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아 혹시 강한 향기를 싫어한다해도 날라가는 향이라서 나름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아모스 컬링에센스는 샵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보라색용기의 컬링에센스를 사용하시던 고객분들이 무난하게 피치향으로 바꾸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피치 이엑스의 세팅력은 보라색보다는 좀 더 소프트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세척이 잘 되는 장점이 있지만 보라색보다 약한 제품이라서 고정이 덜되다보니 제품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세정은 수월하게 되니 샴푸할때 좀 더 편하답니다.
이렇게 각각의 장단점을 잘 확인하고 사용하면 좀 더 자신의 머리카락에 사용하기 전 참고하시기에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답니다.
전 이 2가지 제품을 각각 스타일링할때 선택해서 사용을 합니다. ^^
현재는 매장에서 피치를 판매하기 때문에 보라색은 남아있는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가끔 좀 더
강하게 스타일링 할때에는 보라색이 거의 없어 아쉬울때가 있기도 합니다. ^^
오늘은 이렇게 간단 리뷰 올리고 갑니다~ ! 역시 헤어제품은 여러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을 살려 스타일링하는데 잘 활용하면 좀 더 멋진 연출이 가능할 것이랍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모스 컬링에센스 이엑스였습니다! ^^
아마도 각자의 느낌이 다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
*내돈 내산 모두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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