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점심 식사시간~ 가족과 함께 무모한 초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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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리뷰/리빙

맛난 점심 식사시간~ 가족과 함께 무모한 초밥 방문^^

by 엘사 2023. 2. 23.

 

 

아이들 방학이 얼만 안남아서 요즘 부지런히 평일 점심시간에 불러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도하고 걷는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12시쯤 일찌감치 불러서 저는 일하다가 잠시 문닫고 이렇게 식당에서 만난 맛난 점심 

식사를 했네요. 

 

여러 종류로 30개 이상 나오는 초밥세트로 기억이 되는데... 돈까스를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포장도 좋지만 깨끗한 매장에서 정갈하게 나오는 초밥을 즐기는 것도 좋던걸요! ^^ 

 

매번 포장해서 사다가 먹었는데  이렇게 식당에서 모여서 함께 먹으니 어찌나 즐겁던지..ㅎㅎㅎ 

몇년동안 뭘 하고 산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서야 방학을 이리도 즐겁게 즐기고 있으니.... ^^ 

너무 일만하고 가게만 생각하고 산 듯.... 코로나 때문에도 마음의 빗장이 굳게 닫혀 있었던 것 아닐까... 

 

어쨋든 너무도 즐겁고 아이들 맛나게 먹는 모습과 엄마랑 손잡고 햇빛 쬐면서 산책하는 모습도 너무도 

예뻐서 한없이 행복합니다. 

 

제가 많이 아팠던터라...... 이렇게 조금 나아지니 이제는 조금은 다르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네요.

건강이 아주 조금 나아졌지만 무던히도 노력해야하고...매일이 건강과의 전쟁인 요즘... 

하루에 한시간씩 걷기를 한달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하고 있답니다. 이날도 밥 먹고 아이들과 총 5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햇빛을 쬐면서 했네요. 

 

아직도 몸으로 전신을 타고 흐르는 듯한 혈액의 느낌?..... 이건 대학병원을 가도 병명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저 스트레스와 예민한 탓으로만 결과가 나오니..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이유를 모르겠다는걸.

전 갱년기 증세 중 하나로 결론을 지어봅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것이 이젠 최대의 행복으로 그리고 바램으로 생각합니다. ^^ .

결론은 이번에도 맛난 점심을 잘 먹었다는 것. 후훗  그것도 매장에서...^^  바삭하고 따뜻한 돈까스..

앙 맛나다!!! 

 

 

다음에도 무모한 초밥에서 또 여러 메뉴들 즐겨봐야겠답니다. ~ ^^ 

 

 

개인적으로 전 연어초밥과 새우초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다음에는 혼자서도 가서 세트 메뉴 즐겨봐야겠네요! 아쉽지만 아이들이 곧 개학이라 평일에는 

함께 식사를 당분간 못하니 혼자서 종종 들러봐야겠네요! ㅎㅎㅎ 

 

 

바삭거리는 따뜻한 돈까스...아직도 그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ㅎㅎㅎ 

아무래도 이젠 포장음식을 못 먹을 듯요..ㅋ~ 

 

 

--내돈내산 직접 사먹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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