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 줄 아는 거라고는 공포소설뿐~ 우선 제목은 주목을 끌기 위해 거창하게!!!
워낙에 호러무비 마니아로 청소년일때부터 자란터라... 요즘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베스트리그에 세편의 글이 올라간 후
신이나서 더욱 공포와 미스터리에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저 전체 연령가라서 매우 무섭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말로만 더 무서운 이야기...관심을 끌기 위해..ㅠㅠ )
밤에는 글을 쓰다가 저도 무서워서 뒤를 돌아볼때도 있고요. 한참을 밤에 안쓰다가 어제
잠시 머리카락이라는 글을 썼는데 또 무섭더라고요. 공포소설을 쓴다고해서 무서움을 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네이버 웹소설과 이렇게 미노벨에 총 4편의 소설을 쓰고 있는데 한편은 힘들어서 휴재 중이고...
아무래도 소설로 돈벌어서 살아가기에 전 아닌 것 같아 본업에 충실하면서 취미로 해야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 공포 소설을 보고 메일로 연락을 주신 채팅형 웹 소설 톡크에서 정식작가 제안을 받고 계약을 했는데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이 발생해서 신기했습니다. 물론 한달에 치킨 한마리도 사 먹기는 힘들 것 같네요. 후훗 ..ㅠㅠㅠ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지만 그저 머리 속에 맴도는 무서운 이야기들이 워낙에 많아 정리도 하고 나름 이렇게 소설로 만들어 업데이트 해보려 합니다. 어제 작가등록을 했으니 천천히 한편씩 올려봐야겠네요. ^^
너무 집착해서 글을 쓰려하니 본업에 지장이 와서 조금은 천천히 놀면서 하렵니다. ㅎㅎ 그러다가 대박이 나면! ㅋㅋ
꿈 꾸는건 제 자유니까요! ㅋㅋㅋ
사실 전 공예가로 살아가고 싶었는데... 건강 악화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뛰어난 실력도 없고. 그저 묵묵히 한 기술만 배워서 지금은 밥은 먹고 사는데..ㅎㅎㅎ
그거빼고는 소질이 없다는........하지만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소설이라는 것도 쓰고
애들이 물어보면 포토샵과 일러스트도 알려줄 수 있고... ^^
뭐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공포소설만 파기로 했습니다.
로맨스를 쓰면 인기가 많다는데... 별 안좋아하는걸 쓰니 머리가 폭파직전이고 돌아가지도 않고 또 공포 이야기만
생각나고..ㅋ~ 주저리 말이 많네요.
전 제 우울증을 블로그로 날린 사람이라.. 여기에 이렇게 폭풍 수다떨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저처럼 해보세요! 진짜 좋아요! ^^~ 글도 써보세요. 소설을 쓰신다면
네이버 베스트리그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
그럼 오늘은 줌마 수다 여기까지 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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