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애슐리 퀸즈. 가족모임 카페 사진

 

 

친구들과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모두 일을 하니..ㅎㅎㅎ

거의 일년만에 간신히 친목회를 한번 했답니다.

 

애슐리 퀸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간만에 배가 호강하니 너무 좋다고..ㅋ~ 

메뉴가 많으니 뭘 먹어야 할지... 피자 욕심을 내던 친구는..ㅋ~ 다 식어서 먹느라 고생..ㅎㅎ

또 한 친구는 맥주를 마셔서 배가 불러 밥을 더 못 먹었다능...ㅎㅎㅎ

 

 

사실 본전도 못 뽑고...

 

더 많이 먹어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위도 작아졌는지 어느 정도 먹으면 더 들어가지도 않는다는..ㅎㅎㅎ 

전 아스파라거스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애슐리퀸즈가면 그것부터 먹는답니다. 

 

 

가족모임에서는 어느 대학가에 카페를 갔는데 아기자기한 미니 캐릭터 인형이 이렇게 많더라고요.

어쩜 귀여워라~ ^^  역시 너무 오랜만이라 커피가 두 배로 맛있었답니다. 

 

 

예전에는 예쁜 카페에 가면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요즘은 엔데믹 이후에 더욱 모임도 줄고,

소비가 저절로 위축되서 이런  모임도 줄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댁 가족 모임이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주말에는 연로하신 친정부모님댁에 자주 가느라 더욱 더 모임에 가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아주 가끔이라도 친구들을 만나야겠답니다. 너무도 좋아하고 저도 즐겁고... ^^ 

 

 

그리고 눈이 오던 어느 날의 기록. 남편이 선물해준 신발. 정말 편한데 눈길에는 너무 미끄러워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친구네요. ㅎㅎㅎ 어쨋든 발목 아픈 저에게 너무 소중한 운동화..ㅎㅎㅎ 

 

가끔 이러고 사진 담는게 취미가 되어가는 듯요~ ^^ 

 

여기서 반은 먹은..... 아스파라거스 많이 들 안 가져가던데 전 어마어마한 양을 후다닥...

왜 그렇게 맛있던지... 암튼 넘 좋아하는 요리 재료 중 하나. ㅎㅎㅎ 

 

 

역시 쉬는 날에는 잘 먹고 잘 쉬고 ...넘 좋네요. 친구들과 일요일에 이러고 만난게 수년만이라서 

어찌나 좋고 또 좋던지...친구 중에 애슐리 퀸즈 첨이라고 하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강력 추천! 

모두 우르르 함께 왔네요. 역시 선택을 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