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던 날 . 잠시 눈이 멈추사이 길을 걷다가 눈꽃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잎사귀위로 꽃처럼 소복이 쌓인 눈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얗게 눈이 뒤덮힌 길을 추워도 운동삼아 걸었던 오전 출근길.
어느새 1월이 이렇게 많이 지나가고 있고 2월이 다가오더라고요.
금새 온기가 닿으면 사라지는 귀한 친구들이라서 더욱 소중하게 사진으로만 담아보았습니다.
눈이 오면 풍경만큼은 그 어떤 계절보다 하얗고 깨끗하고 감성에 젖어들게 하네요.
눈꽃이 어찌나 예쁜지..후훗
꽃이 피지 않는 나무위의 눈꽃은 더욱 사랑스럽답니다.
사각사각 눈위의 걸으며 여러 생각에 젖어들기도하고 봄이 되면 추위에서 벗어나 어디로
여행을 갈까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합니다.
힘든 시간일 수록 예쁜 것들 많이 보고 많이 걷고 많이 햇님과 친해지기.
현재의 계절을 즐겨보기.. ^^
눈이 내리던 날.. 이때는 너무 조금씩 내려 사진에는 담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 겨울의 하루가 이렇게 시작되었던 날의 추억이랍니다.
'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애슐리 퀸즈. 가족모임 카페 사진 (2) | 2024.01.11 |
---|---|
눈 오는 날 ^^ 올해 마지막 날 (0) | 2023.12.31 |
21주년 결혼기념일 자축 파티 ^^ 회, 사케 퇴근 후 데이트 (2) | 2023.12.28 |
취미로 쓰는 공포 웹소설 업데이트 소식 ^^ ~ 미노벨 - 일상 폭풍수다 떨기 . (0) | 2023.04.06 |
점심 혼밥 즐기기~ 메밀소바 ♡생선가츠 (0) | 2023.02.15 |
갱년기에 우울한 마음 극복하기 , 걷기, 햇빛쬐기 (0) | 2023.01.27 |
명절 보내기~ 류마티스 관절염, 생일케이크 한입도 못 먹은 날.. (0) | 2023.01.25 |
일상)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도전~! (0) | 2023.01.11 |
일상. .허리디스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중 .. 커피로 힐링 ..갱년기 이겨내기 (0) | 2023.01.09 |
오래된 집 방한 난방 텐트로 따뜻하게 지내기~ (0) | 2022.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