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50대 갱년기 몸 관리하기 / 오십견, 통증
주로 40대 중반부터 온다는 갱년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가끔 몸에 통증도 찾아옵니다.
여자의 경우엔 폐경이 가까워져 오거나 혹은 폐경이 진행되며 급격히 몸이 안 좋다는
분들이 많지요.
남녀모두에게 올 수 있다는 갱년기엔 무엇보다도 몸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와 각종 건강보조제를 먹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걷기, 달리기,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0분 이상 1시간 이하로 빨리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한다.)
나이가 들어가며 몸에 무리를 주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은 급격히 체력을 감소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방 식품보다는 고단백, 칼슘(골다공증 예방 )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계란, 모든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50대에 접어들며 오십견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팔을 위로 들어 귀에 닿지 않고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오십견이라는 말이 있지요.
뒤로 뻗는 것조차 힘들어집니다.
너무 극심한 통증은 참는 것보단 전문가를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생활 속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겠습니다.
오십견에 효과적인 운동
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은 두 팔을 쭉 뻗어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10회 이상
돌려주는 것을 꾸준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윤동은 제가 직접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주로 안 사용하는 등 뒤쪽, 양팔의 뒤쪽 근육을 푸는 스트레칭을 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Free-Photos님의 이미지 입니다.
내 몸은 나만 알지요. 저와 같은 경우엔 갱년기와 오십견이 함께 찾아와
밤엔 남들은 추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잘때 갑자기 몸에 열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서 이불을 제대로 덮고 잠을 잘 수도 없고 팔을 뒤로 뻗을 수 없어
옷을 혼자 입고 벗는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현재는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많이 증세가 호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생각보다 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작년만해도 이런 일이 제게 일어 날줄은 생각해 본적도 없네요.
모두 갱년기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
매일 매일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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