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 청계천 나들이 / 어느새 가을

 

어찌어찌 일로 바쁘기도하고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으니 쉬는 날에도 안나가게 되고 

코로나때문에도 외출을 피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7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붉게 물드는 가을은 특히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로 여러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시내에도 이렇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 쉴 수 있는 곳간이 있다는 것은 좋고, 또 하나의 혹은 

두개의 이야기 거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추억도 남기고 글도 올리고 말이죠.

 

 

어느새 봄에서 가을로 시간은 타임머신을  탄 듯 이렇게 가을이 물들고 있었답니다.

여름은 마스크 쓰고 일하느라 지쳐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 

 

블로그 글쓰기 ! 쉽지만은 않지요. 하지만 일상 속 평범하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바로 

글을 쓰는데 중요한 주제가 되고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젠 찬바람이 불더라고요, 잠시 앉아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라떼의 향기와 맛을 즐기며...

 

계절에 담기 이야기와 사진만으로도 흥미로운 블로그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꽃과 나무 그리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소소한 일상 이야기등...

 

 

어쩜 커피가 이렇게 맛난거던가요... 정말 오랜만에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며 물 흐르는 소리들으며..

좋더라고요... ^^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 너무 오랜만이라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와서도 기분이 내내 좋았답니다.

 

대단한 일도 아닌 그러나 일상에서 소중한 시간, 기억에 남는 추억,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것들을 이렇게 글로 블로그에 올려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딱 한가지 글이라도 매일 매일 기록하는 습관이나 혹은 메모해 두었다가 한꺼번에라도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수익을 창출하거나 검색유입을 늘리는 방법은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메모하고 글로 남기는 것으로 앞으로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는 데에

경험이 되고 또 글을 다양하게 작성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 한마리가 물고기를 찾고 있네요. 이전엔 물고기가 참 많았는데 이날은 유독 그 수가 너무도 

작았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한참동안 기다리고 찾고 있는 모습이었네요.

 

블로그 글쓰기! 가을과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