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중간을 지키는 자 (웜홀 : 어둠도 빛도 아닌 자 )
웹소설 쓰기
전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언젠가 내가 직접 쓰는 웹소설을 온라인상에 올려보는 것이었지요.
워낙에 호러무비 마니아라 여러 이야기들을 머리속에 그리고 글로 몇장 적어
소설을 만들어 본적도 있습니다.
최근엔 그러한 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웹소설을 하나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야기들이 있으나 우선은 하나를 마쳐야 다른 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기를 떠나 내 머리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글로 써내려 간다는 것.
이리도 재미있고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글을 쓰는 재주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제 가 쓴 글을 보며 제 자신이 빠져드는 것.
아마도 소설을 써 본 분이라면 알것도 같습니다.
몇일 전 이곳 블로그에도 업로드를 했지만 그 이후에 몇 편을 더 올려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이 뒷 이야기들도 이미 자면서 구성해놨고요, 주인공은 앞으로 더 많은 능력을 펼치면서
중간을 지키는 자로 성장할 것 입니다.
호러무비를 많이 봐서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지만
이번 소설은 공포보다는 판타지:자유장르 쪽으로 써봤네요.
링크는 최근 올린 글로 12화가 되겠습니다.
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922248&volumeNo=12
처음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제목을 정하는 부분과 맞춤법 확인하기.(물론 이 부분은 아직도
100%로 확실하다라 하기가 힘드네요..ㅜㅜ)
주인공의 이름 정하기등이었습니다.
이젠 다 정한 후라 맘은 좀 편합니다. 물론 제목을 다르게 할까
아직도 고민하는 부분이 있지만요.
어쨋든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을 또 하나 이루고 있습니다.
더 나이가 들기 전, 더 시간이 가기 전 내가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는 것.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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