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오십견 스트레칭 운동하기/ 체력관리
40대 중반부터 50대까지 찾아오는 갱년기, 오십견.
(빠르면 40대 초반부터 갱년기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
남녀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열도 오르락내리락 내 몸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고 노화되어가는 몸을 보며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환절기가 되면 1~2 주 정도는 면역력이 떨어져 무척이나 더 힘들어지지요.
갱년기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체력관리가 아닐까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
누구도 모릅니다. 오로지 나만이 아는 내 몸.
특히 갱년기가 오며 팔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오십견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갱년기에 이어 찾아온 오십견은 나 자신을 당황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팔을 위로 올려 뻗으면 귀에 닿지 않고 엄청난 고통이 따라옵니다.
옷도 혼자 입고 벗는 것이 불가능하여 가족이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손을 조금만 앞으로 빨리 뻗어도 극심한 고통이 찾아와 팔을 사용하는 것에 점 점 위축되어 갑니다.
갱년기와 오십견이 찾아왔다면 우선은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 오십견은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1. 자신이 잘 안 사용하는 근육을 스트레칭을 하며 풀어줍니다.
수건을 양 손에 잡고 위로 들어 머리 뒤로 꺾어 내립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내립니다. )
2. 시계방향이나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것을 10회 정도 꾸준히 매일 반복합니다.
(역시 이러한 스트레칭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육이 너무 놀라지 않게 합니다.)
갱년기에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로 합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등을 섭취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운동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30분~ 1시간가량 빨리 걷는 운동.
실내에선 자전거 타기 등.
수영하기.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하기 힘들어진 운동입니다.)
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갱년기. 몸의 건강 정신의 건강을 잘 챙기어 건강한 노년을 맞이 하는 것.
꾸준한 내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Image by Sasin Tipchai from Pixabay
'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단감 / 감나무 / 친정 주말 나들이 (0) | 2020.10.19 |
---|---|
블로그 글쓰기 / 청계천 나들이 / 어느새 가을 (0) | 2020.10.17 |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 내 자녀와 친해지기 (0) | 2020.10.11 |
40,50대 갱년기 몸 관리하기 / 오십견, 통증 (0) | 2020.10.10 |
웹소설 / 중간을 지키는 자 (웜홀 : 어둠도 빛도 아닌 자 ) (0) | 2020.10.04 |
사춘기 자녀와 눈높이 맞추기 / 매일 대화하기 (0) | 2020.10.04 |
갱년기 체력 관리하기 / 운동과 휴식 (0) | 2020.10.02 |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 / 내 자녀와 친해지기 (0) | 2020.10.02 |
친정 나들이 / 감나무/ 배나무/ 고추나무/ 다육이 (0) | 2020.10.01 |
웹소설 (공포, 미스터리)/ 웜홀 (어둠도 빛도 아닌 자) (0) | 2020.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