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그린 프로폴리스? 갱년기 나를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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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울금? 그린 프로폴리스? 갱년기 나를 위한 선택

by 엘사 2020. 9. 14.

최근엔 건강식품으로 울금, 그린 프로폴리스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영양식품을 쌓아 놓고 먹고 있습니다.

 

갱년기 주부, 그리고 동갑이 남편도 갱년기 증세가 있습니다.

저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물론 건강식품이 좋긴 합니다. 효과를 많이 본다는 보조식품들이 많지요.

모두 좋습니다. 물론 효능이 좋은 보조식품들은 몸도 좋아하겠습니다.

 

그러나 갱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환절기엔 몸이 너무도 아프고 견디기 힘든 정도의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

 

2. 규칙적인 운동. ( 30분~ 1시간 빨리 걷기)

 

3.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단

 

4. 정신건강을 위한 취미생활.

( 실외가 힘들다면 실내에서의 간단한 취미생활 찾기)

 

 

이러한 실천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흰 이렇게 4가지 방법으로 갱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건강식품과 영양제는

섭취하고 있습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HeungSoon님의 이미지 입니다. 

 

너무 아파 매일 약을 먹는다.

후에 생기는 약에 대한 내성으로 어느 순간부터는 두배 아니 세배의 약을 먹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맘대로 안되는 몸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

가족과 혹은 친구와 규칙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합니다.

 

갱년기.

나를 위한 선택은 어떤 방법으로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것을 우선적으로 챙긴다면 좀 더 일상에서 즐겁고

건강한 나를 되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엔 지지난 주부터  환절기에 겪는 갱년기 증세로 너무 아파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제 자신의 나이 들어감에 왠지 모를 우울감도 오더군요.

그래서 매일 매일 걷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걷고, 가족과 함께 걷고, 걷지 못하는 날엔 집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물론 영양 보조식품도 꼭 챙겨 먹습니다.

함께 규칙적인 생활하기에 더욱 집중하자 몸은 금새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가능하다면

누구든지 실천만 하면 될 수 있구나 라구요.)

 

 

 

 

모두 행복이 가득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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