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엔 갱년기인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환절기의 갱년기를 보내며 정말 힘든 날들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떨어지고 몸은 아프고 나른하고 기운도 없습니다. 게다가 오십견까지 오면 두배로 힘들어집니다.
내 몸을 위한 시간들
1. 규칙적인 운동 2. 균형 잡힌 식단 짜기 3. 정신 건강에도 신경 쓰기 4. 햇빛 쬐기 |
1. 내 몸을 위해 1시간 혹은 30분이라도 운동합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등의 다양한 운동으로 몸 관리에 들어갑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무척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2. 단백질,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짜고 섭취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있는 두부 그리고 완전식품인 계란은 일정 양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우울해지기 쉬운 시기이니 적절한 시간 가족과 대화하기, 친구와 통화, 긍정적인
영화나 책 읽기 등을 통해 자기 관리합니다.
4.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비타민D 등을 공급받을 수 있는 햇빛을 하루 20분 이상 쬐는 것이
좋습니다. ( 저와 같은 경우엔 그것이 어려워 영양제를 섭취하기도 합니다. )
지나친 고통은 참는 것보다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해보고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우선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혼자가 힘들다면 부부가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건강 관리하는
방법도 좋고 , 혼자라면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영화 등을 보며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겠습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ivan eduardo frias araujo님의 이미지입니다.
48세. 갱년기를 보내며 저도 정말 힘들더군요. 2주 정도 나른함과 여기저기 통증이 찾아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십견까지 찾아온 내 몸. 정말 우울해지더군요.
그러나 꾸준한 운동을 하며 이겨내고 있네요!
모두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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