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칼슘 섭취방법~ ^^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는 멸치를 잘 먹더니

커서는 싫다고 다 덜어내더라고요, 사실 저도 특히 

큰 멸치는 잘 안먹어서,,,

이럴땐 엄마의 특단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ㅎㅎㅎ 

 

멸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칼슘

섭취 방법은 이렇답니다.!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국이나 찌개 무침등에 

넣는 것이지요. 이러면 정말 많은 양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물론 이 맛도 싫어한다면 

적당량 넣어야겠지요. 그리고 고춧가루등으로

맛을 위장합니다. ㅋㅋㅋ 

 

(전 이 방법으로 성공했답니다.

모두 넘 잘먹어요.. ! ) 

 

 

박스로 구입했던 멸치를 이렇게 모두 깨끗하게 씻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두었다가 먹을만큼만 꺼내서

생수를 넣고 함께 믹서기에 완전히 갈아줍니다.

 

 

그럼 이렇게 아래처럼 쥬스처럼 만들어져요! 

정말 간단하지요.

 

 

냉장이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국이나 찌개 무침에 넣으면 끝! ^^ 

여기에 생강가루와 다진 마늘등을 넣고

대파 송송 썰어넣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는..ㅎㅎㅎ 

 

 

 

전 버리는 일회용 용기를 모두 씻어서

이렇게 보관했다가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다 사용하면 또 써야지요. 나중엔 수경재배 화초도 키우고요~ ㅎㅎ 

 

 

 

냉동실에 쏙~ 

워킨맘인 전 시간이 없다보니 이렇게 

미리 미리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다가 

먹는 것들이 있답니다.

 

옆에는 비트랍니다. 쪄서 이렇게 소분해서 

넣어둔 것들이지요.

 

 

 

이렇게 만들어두니 애들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든 식품 골고루 먹이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기억들이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학교에 학원에 다니느라 힘들겠지요,

물론 남편도 우리가족 모두 코로나 앓고나서 

체력이 떨어져서 완전 식품에 특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비트도 혈압이 살짝 올라가고 있는 남편과 

고지혈 직전인 저를 위한 식품이고요~ ^^ 

 

오늘 저녁엔 생강가루 듬뿍 넣은 갈비탕인데 요~ 멸치가루액

넣어봐야겠답니다! ^^ 

 

모두 건강한 한주되세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