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혼밥 도시락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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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쿠킹 라이프

오늘도 즐거운 혼밥 도시락 준비! ~ ^^

by 엘사 2021. 12. 24.



 

오로지 혼자 먹기위한 혼밥 준비라기보단 ㅎㅎ

가족을 위해 먹거리 준비하고 그걸 도시락으로

혼밥 준비하는 과정이랍니다. ! ^^ 

 

전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든요.

시켜먹거나 식당에 가서 먹는걸 번거로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뚜껑 열고 후딱 먹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혼밥도시락의 메뉴는 바로

어묵볶음, 미역줄거리 볶음, 찐고구마,

삶은 계란입니다. ~ 여기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도 있고

김치는 물론 기본 반찬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늘도 담백하니 소소한 반찬으로

소소한 일상의 혼밥 도시락을 준비하네요.

 

간식도 있으니 중간에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뭐...그렇답니다. 고기는 집에서 잘 

먹으니 굳이 도시락으로 준비하지는 않는답니다.

(뎁혀먹기 귀찮아요..ㅋㅋ )

 

 

당근은 기름 두르고 미리 볶으면 비타민이 12배인가?

더 는다고 해서 항상 먼저 후라이펜에 볶다가 어묵을 

물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너무 마른 느낌이 

나지 않게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물을 좀 많이 넣고 졸인다는 표현이 맞네요.) 

 

 

반찬도 많이 담아오지 않고 2~3개 가량만 준비합니다.

여러개 준비해서 떠 먹는 것도 번거로워요..ㅋ~

 

(뭐든지 간단한게 최고!)

그래도 비타민이 더 높아지는 조리법등으로 

만드는 것 만큼은 반드시 지키네요.

요즘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 토마토도 갈아서 쥬스로 

마시고, 비트도 사과랑 갈아서 고지혈 대비로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뭐든지 꾸준한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이렇게 소소한 혼밥 도시락을 

또 준비했네요. 치츠도 올려먹고 참치도 준비하고,,

가끔씩 고추장에 밥도 비벼먹고 제 멋대로

기분 끌리는데로 먹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ㅎ~

오늘은 여기까지 .. 간단해서 조리법을 올리는 것도 필요없고 

그저 기름 두르고 볶고 항상 그런 요리가 대부분이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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