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햇빛쬐기/ LG 그램과 놀기... ^^

 

평일과 주말에 모두 실내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다 보니 햇빛을 쬐는 것이 힘들어

몸에 비타민D를 많이 필요로 한다네요.

 

지난 주말엔 노트북 그램을 들고 친정집 가서 글 쓰면서 햇빛을 즐기며 이렇게 부모님 댁의 정원을 보며

놀다가 왔답니다.  그런데 너무 편해서 의자에 앉아 잠이 들고 만... ㅎㅎ

아이들은 닌텐도 스위치와 또 다른 노트북 들고는 열심히 오락하는 시간.

 

 

LG 그램 17  노트북은 며칠 전 간단 리뷰를 올린 것 같은데.. 가벼워서 친정, 시댁 갈 때 아이들이

잘 챙겨 다니더라고요. 물론 그땐 음악을 듣고 오락하는 용도와 제가 잠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ㅎㅎ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아버지께서 깎아 주신 감도 먹고... 매일 이러면 좋겠네요.

10일만에 쉬니 정말 휴식이 너무도 좋고 또 좋고...가족이 함께 하니 더 좋고 그리고

친정 가니 호강해요. 호강을...  ㅎㅎ

햇빛 쬐고 먹다가 잠시 글 쓰고 놀다가 자다가..ㅋ~ 다시 집에 들어가서 거실에서 뒹굴다가 또

나가서 햇빛 쬐다가.... 가을이 아주 길면 좋겠어요. 겨울엔 이렇게도 못하니 말이죠. 

 

 

그러나 현실은 또 월요일이 되면 일하러....

그래도 즐겁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니..

그나저나 이것보단 조금 작은 노트북 하나 더 사면 그램을 아이들이 절 준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 살 건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ㅋ~

어서어서 구입 하기를요... 그건 남편이 사기로 했으니 약속을 지키겠지요! 

오래된 컴퓨터들은 완전히 기어 다니는 수준이라 글 한번 작성하려면 너무 힘들어요... ㅜㅜ

 

어쨌든 소소한 일상 이야기는 여기 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