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 아듀 2024 ~ ^^ 2025 새해 첫 날

 

 

어머..... 감자에 꽃이 폈네요. 

감자꽃이 이렇게 예쁜거 첨봤네요. 후훗..

 

귀하고 사랑스러워서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싹이 난 감자들 버리기가 아까워서 물에 담궜다가 흙에 옮겨주니 

꽃이 피네요.   작고 예뻐서 더 잘 키워보려고요. ^^ 

 

어쩜 넘 예쁘서 다음에는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답니다.

매 번 장미만 그렸는데 감자꽃이 이렇게  사랑스러우니...

 

 

어느새 2024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한 해가 점 점 더 짧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나이가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거겠죠.

 

크리스마스를 보낸게 어제 같은데...

몸살이 나서 집이 엉망이지만 뭐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이제는 그냥 상황에 따라 먹는 것만 주력합니다. ㅎㅎㅎ 체력도 딸려서 몇 가지 

일을 절대 하루에 못해요. 이제는...... 

 

 

달콤한 케잌을 한 입 베어풀면 요즘은...음... 스트레스가 확 날라간다고 할까요.

전 단 것을 안 좋아하는데 좀 변했지요... 기분이 좋다면 먹어야지요. 

나름 힐링하는 시간... ㅎㅎㅎ 

 

요즘 단 도넛도 먹고...물론 조금씩이지만 달콤한게 좋네요! 

 

 

 

 

아듀. 2024....

기대에 찬 새해. 

 

어느새 2025년.

또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고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는 날.

오늘은 요리를 많이 해서 가족들을 좀 더 챙겨봤답니다.  그런데 몸살이... ㅠㅠ 

 

건강이 우선은 최고입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가 되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