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취미 생활 ~ 그림 그리기

 

 

정말 수없이 말하고 듣는 갱년기... ㅎㅎㅎ 제가 바로 반백살 갱년기 주부.

새롭게 찾은 취미는 물론.... 오래 전부터 그림은 그렸지만 그리지 않은 기간은 더 길고..

입체적인 공예를 더 좋아해서 한동안 놓지를 못하다가 이제는 몸이 따르지 않아 취미도 바뀌어 버리네요.

 

새롭게 자리잡은 제 취미생활은 바로 그림 그리기~ 주로 꽃을 좋아하니 이렇게 장미부터 

그리는 것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싱그러운 초록이들 그리면 절로 힐링이 되고 무념무상 그리기에 집중이 되네요.

 

그림 공모전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그저 제 마음가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그려봅니다.

 

그리다보면 저만의 스타일이 잡히겠지요?!

 

오늘은 한가해서 그림도 더 그려보고 여유롭게 힐링..워낙에 경기가 좋지 않아서 요즘 한가할때가 

많네요.^ ^ 이럴때는 힐링할 무엇인가가 필요..지루한 시간도 보내야하고 책도 읽지만 잘 집중이 안되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 덕분에 요즘 너무도 즐거워서 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여기에 라떼 한잔이면 더 좋은데..후훗 

 

더음에는 라떼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아야겠네요.

추천 취미. 그림 그리기~ 누가 못 그린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내가 원하는 색으로 내 맘대로

하지만 내 감성을 담아..모두 모아두고 있답니다. ^^ 

 

어느새 하루가 빨리도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도 남은 시간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