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단 조리 ^^ 소불고기 전골 -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즉석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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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리뷰/리빙

맛있는 간단 조리 ^^ 소불고기 전골 -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즉석식품

by 엘사 2023. 2. 9.

 

 

24,980원에 구입한 소불고기전골~ ^^ 오늘 트레이더스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구입한 즉석식품이랍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후...ㅠㅠ 제가 아직 몸 상태가 회복이 더디게 되고 있어서 살림을 온전히 못하고 있어 

요즘은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즉석식품을 많이 구입하게 되네요. ! 

 

 

가격대비 양이 많고 왠지 맛있을 것 같아 구입해서 저녁 식사 시간에 바로~ 끓여보았답니다.

군침이 사르르 그냥 육회로 먹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후훗 재빠르게 식사 준비를 합니다. 워낙에 다 준비된 

즉석식품이라 시간도 아주 빠르게 완성이 되었네요! 트레이더스에서 처음 구입한 것이라 기대가 가득! ^^ 

 

 

이 전골 뚜껑을 어떻게 열까 고민을 하다가 아! 이렇게 ~ 열리더라고요.

아래 사진처럼 안쪽으로 향한 작은 뚜껑을 바깥쪽으로 올리고 중간 작은 뚜껑이 안쪽으로 열리면 그걸 힘있게 잡아당기니 

전체 큰 뚜껑이 열렸답니다. 

 

요렇게 똑!~ 소리나게! ^^  위로 올리기~ 

 

신선한 향이 가득~ 이전에 고기집 사장님이 알려주신건데 ~ 색이 진한건 숙성이 된 고기이고 이렇게 

붉은게 최근꺼라고 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전 숙성된 것보다 이렇게 붉은 소고기가 있는 것으로 골라봤네요! 

 

야채가 종류별로 골고루 들어있어 대만족! 대파와 버섯,배추등  그리고 팽이버섯도~ 아래에는 깜짝! 

생각지도 못했던 당면도 있어서 은근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완전히 잘 구입한 것 같다란...

 

용기는 아마도 가스렌지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은데 전 인덕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덕션 전용솥으로 옮겨 담아서 조리를 했답니다.

 

 

음..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선 전 짜거나 달달한 음식을 싫어하고 물론 우리 가족 모두! 

여기에 작은 양배추를 반통 더 넣고 물도 많이 붇고 양념이 좀 짜고 단듯해서 국물을 반을 다시 버리고 

새 물을 부어서 먹으니 심심하고 좋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단맛 나는 국물 싫다면 함께 들어있는 양념장은 반만 넣으셔야 한답니다. ^^ 

전 물을 아주 많이 넣었는데도 달아서 반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넣어다는 것이지요! ㅎㅎ 어쨋든 넘 

맛나고 우리 가족 너무도 한끼 식사로 잘 먹었답니다. ) 

 

아마도 양배추를 더 넣지 않았다면 대식가 우리 4식구에게는 좀 작은 양이었겠습니다. ㅎㅎㅎ 

 

안에 소고기도 맛나고 당면도 있고~ 야채도 많고 너무도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네요! 

아마도 또 이 식품을 구입할거란 생각이 든답니다. 

 

가끔씩 이렇게 새로운 즉석식품을 구입해서 먹어봐야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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