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혼밥~ 된장찌개, 무생채와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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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혼밥 라이프

아침 혼밥~ 된장찌개, 무생채와 과일~ ^^

by 엘사 2022. 5. 19.

 

 

아침 혼밥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선은 가족들 식사를 챙긴 후 출근 전 

혼자 밥을 먹게 된답니다. 

 

 

아침밥은 워낙에 양을 적게 먹지만 

나름 빵보다는 밥으로 먹으려 노력하는데요,

밥 소량과 이렇게 된장찌개, 무생채를 먹고 

이날은 과일을 참외와 오렌지로 준비했네요. ^^ 

 

 

 

아침엔 아무래도 끝 맛이 상큼한 것이 좋아서

이렇게 과일을 꼭 준비한답니다.

전 움직임이 많은 직업이라 아침밥을 꼭 

먹어야 어지럽지 않거든요...ㅎㅎㅎ 

 

사과를 가장 좋아하지만 달달한 

오렌지와 참외도 참 좋더라고요.

아~ 달다~ 그러나 자연의 맛이라 

좋다는...ㅎㅎㅎ 

 

 

아침부터 비타민으로 몸을 충전하면 

상쾌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네요.

이날은 단백질은 빠졌지만 오후와 저녁식사가

있으니 별로 신경 안쓴답니다. 영양제도 있으니..ㅎㅎㅎ 

 

 

된장찌개는 일부러 기름기를 피하려 

가끔씩 미리 만들어 그냥 차게 먹는답니다.

아침부터 끓여 먹으면 옷에 냄새가..ㅠㅠ 

그냥 찬걸로 밥에 쓱쓱~ 집된장이라 달지 않고

넘 맛난다는.. 

 

 

혼밥은 조용히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저녁은 가족이 모두 

함께 먹으니 아침과 점심은 주로 혼밥으로

해결~ ^^ 

 

 

무생채는 만들때 매실원액을 넣는 답니다.

5년 정도 묵은건데...넣으면 속에도 좋고

배도 편하고 몸이 역시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양파와 함께 아삭거리며 씹히는 식감이 좋은

무생채는 자주 만들어 먹네요, 무가 워낙에 몸에 

좋다고 하지요! 어쨋든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져 가장 좋답니다. 만들기도 넘 편한..

 

전 무와 양파 그리고

새우젓, 소금, 간장, 매실원액,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만드네요! 

 

그럼 다음번엔 점심에 먹는 혼밥

도시락 올려볼게요!  조촐하지만 

몸을 위해 요즘은 기름기가 적은 식단을 

최대한 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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