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도시락, 혼밥일기 ~ 트레이더스 냉동볶음밥과 오이
본문 바로가기
엘사의 데일리 라이프/혼밥 라이프

토요일 점심도시락, 혼밥일기 ~ 트레이더스 냉동볶음밥과 오이

by 엘사 2022. 5. 29.


이날은 역시 점심 혼밥을 먹는 중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잠시 10분 이내로 밥을
먹어야 하므로 정말 간단하게 냉동 볶음밥을
준비해보았답니다.

(역시 비주얼 포기! 그냥 제 생활 그대로입니다.
오이를 씻어서 급한대로 컵에 그대료..ㅎㅎㅎ
차갑게 보관하니 시원하고 상큼하고
어쩜 냉동밥과 궁합의 조화가 최고! )


이건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했던 새우볶음밥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냉동밥이기도 하네요.
정말 간단하고 냄새도 적고 레인지에 후다닥~
돌려서 먹으니 간단하고 단! 함께 먹을
신선한 무언가가 필요로 했든데 가장
먹기 편한 오이를 준비했답니다.

새우가 신선해서 참 좋아하는
냉동밥.. 가성비도 좋고 양도 많고
기름기도 적은 편입니다.
트레이더스 가면 꼭 구입하는 메뉴이거든요.



혹시나 무엇인지 궁금하실까봐 제품사진
올려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7인분의 새우볶음밥을 구입하실 수 있네요! ^^
집에서도 급할때 꺼내먹기 가장 좋구요~ ^^


밥 먹으면서 이렇게 통오이를 잘라먹긴
처음인데 우적우적 씹어먹는 식감...
너무 좋네요. ㅎㅎ


10분 안에 후다닥.. 사실 5분 만에 먹었습니다.

밖에 손님이 계시고 할일이 있으므로
시간 안에 후다닥... 그나마 이렇게 분리되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정말 좋네요.
이전에 있던 가게는 너무 좁아서 손님 얼굴 보면서 밥을
먹어서 좀 불편했거든요...그러한 시간이 있었기에
이런 시간이 참으로 감사한... ^^


사실 가게에도 채소등을 씻어 먹을 공간이 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그런 일들을 많이 아주 많이~ ㅋ
그건 그냥 싸오기도 하고 없으면 이렇게 먹기도하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게에선 아주 간단히
그냥 후다닥 준비해서 먹는 것이 전 좋답니다.

너무 ~~~~~ 좋아요.
한 상 차려내는 것은 집에서 가족들과 먹을 때만 하기!!! ㅋㅋㅋ
내 가게에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먹기!!!


와!!! 자유다~~~~

어쨌든... 후후 훗..
이날의 점심 도시락~ 혼밥 시간은 이랬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