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공포 영화 ) "쿠키" ~ 광대 공포 유발, 밤에 보면 잠 못자는 영화

단편 공포 영화 ) "쿠키" ~ 광대 공포 유발, 밤에 보면 잠 못 자는 영화 

 

9살 브리는 쿠키를 너무도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매일 엄마 몰래 쿠키를 약속한 개수보다 더 먹는 듯 하지요.

 

모든 이미지ㅣ 유튜브  : Horror Short Film “Kookie” | ALTER

 

예쁜 곰돌이 항아리에서 쿠키를 계속 꺼내 먹습니다.

아무래도 보모는 아이에게 관심도 없고 아이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TV 시청하기와 이렇게

쿠키를 먹는 재미로 지내는 듯 합니다.

 

 

외출해서 돌아온 엄마는 쿠키를 몇 개 먹었냐고 아이를 추궁하네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알고 있는 엄마는 쿠키 항아리를 바꾸지요.

 

 

"아이고 그냥 쿠키를 치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공포스러운 쿠키 항아리는 처음 보네요. 아이 정서에도 안 좋을 것 같지만, 엄마는 나름

이게 브리의 거짓말하는 나쁜 버릇을 고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엄마 몰래 쿠키를 약속한 개수보다 더 먹으면 광대괴물이 벌을 준다 하네요.

 

광대 공포 영화는 워낙에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역시 아이디어가 좋은 공포 유발 영화입니다.

이거보면 쿠키 먹고 싶은 기분도 사라질것만 같네요. 항아리에 손도 대기 싫어질 듯한 말이죠.

(저같으면 아예 집에 가지고 들어가지도 않을 듯한 무서운 항아리네요.)

 

 

브리는 이 항아리가 정말 맘에 안 들었지만 어떻게 하나요, 그건 엄마의 룰을 따라야 하니 말이죠.

광대가 벌을 준다했는데도 몰래 또 쿠키 하나를 꺼내 먹고는 영화를 보다가 잠든 브리.

 

저녁 늦은 시간 잠에서 깨어나 엄마를 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습니다.

아이는 광대 항아리를 보며 공포를 느끼지요.

엄마방으로 올라가 봤지만 엄마는 없고 빨간 헝겊에 무엇인가 덮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이는 광대에게 공격받는 공포스러운 꿈에서 깨어 ~ 가위가 눌린 듯하지요.

아무래도 브리에겐 이 광대항아리가 거대한 공포를 유발하게된 이유가 된 듯합니다.

 

쇼트 필름의 특성상 더욱 많은 내용을 올리면 공포가 덜 할 수 있습니다.

담력이 약하신 분들은 사운드를 줄이고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마도 밤에 보면 쉽게 잠에 들긴 힘들 것 같으니 

무서운 꿈을 자주 꾸시는 분들은 낮에 보세요...^^ 

 

12분 가량의 단편 공포영화를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  Horror Short Film “Kookie” | ALTER 

이렇게 검색하시면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주 뒤엔 과연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