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의 데일리 라이프/쿠킹 라이프'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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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쿠킹 라이프29

워킹맘 쿠킹 라이프 ~ 소시지 야채볶음 / 목우촌 두툼 프랑크 소시지 워킹맘 쿠킹 라이프 ~ 소시지 야채볶음 / 목우촌 두툼 프랑크 소시지 여전히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서 하루 종일 지내고 있네요~ 워킹맘인 전 어제도 퇴근 후 아이들 먹거리 만드느라 분주했답니다. 이 시간은 밤 9시...ㅠㅠ 아이고 피 곤타~~ 잠시 쉬었다가 부랴부랴 되도록 10시 이전에 아이들 재워야 하니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마트도 9시까지 하니 그전에 일을 마치고 들러서 집에 와야 한답니다. 이번엔 목우촌 두툼 프랑크 소시지가 맛나보여서 2팩을 구입했고요, 워낙에 사이즈가 크니 야채 넣고 양이 어마어마해 보였으나... 역시! 대식가 우리 식구들...... 아침엔 사진보다 더 많은 양이 있는데 반밖에 양이 안 남았네요. ㅎㅎㅎ 포장지의 설명대로 식감도 너무 좋고, 크고 양도 많.. 2020. 12. 10.
스피드 반찬 만들기~ 워킹맘 쿠킹 라이프 / 미리 구입 해두기^^ 스피드 반찬 만들기~ 워킹맘 쿠킹 라이프 / 미리 구입 해기^^ 마침 지난 일요일이 쉬는 날. 토요일 퇴근을 하며 주말에 무엇을 먹을지..월요일 가족들 먹거리도 만들어야하고,그러나 급 피곤 몸은 쉬고만 싶고...ㅠㅠ ..이부분은 웃음이 안나옴.. 냉장고 안의 반찬들 일요일에 다 꺼내 먹고..드디어~~~~~~ 월요일에 먹을 반찬이 없다는 것! 그러나 몸은 천근만근 이것저것 집안일 하고나니 요리 하기 싫다~~~!!! 그러나 가족을 위해 만들어둬야 하니... 다행히 토요일 구입해둔 콩나물과 숙주나물 그리고 치자단무지가 있었다는 것.! 쉬는 날은 반찬사러 나가기도 힘듬..ㅋ~ (아주 오래전 옛날 이야기지만 울 할머님이 무쳐주시던 단무지무침..이건 식당가도 많지만..ㅎㅎ ) 씻는 것도 간단~ 데치고 꺼내어 찬물에.. 2020. 12. 8.
건강 밥반찬 만들기~ ^^ 고구마 야채볶음 건강 밥반찬 만들기~ ^^ 고구마 야채볶음 오래 전 언니가 가르쳐준 건강 밥반찬 만들기~ 바로 주인공은 고구마랍니다. 단맛과 달리 살이 감자보다 덜 찐다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드네요. 섬유질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에 야채까지 더해지면 더욱 건강에 좋은 밥반찬이 된답니다. 간장한 큰술, 소금 조금, 식용유, 다진 마늘과 볶음 참깨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지네요. ^^ 물론 고구마와 양파, 대파를 빠트릴 순 없고요! 이번 산지직송으로 온 고구마는 흙이 너무 많아 껍질을 모두 벗기고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 준비했고요, 양파도 싱싱한 자색양파로 먹기 좋게 잘랐네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대파도 송송 잘라 ~ 준비~ !! 식용유를 두르고 달달 볶다가 다진마늘넣고 양파 넣고 볶아줍니다. ^^ 전 소금은 이렇게 암연소금을 먹.. 2020. 11. 3.
워킹맘의 스피드 쿠킹 / 두부조림 / 반찬 만들기 워킹맘의 스피드 쿠킹 / 두부조림 / 반찬 만들기 아침 7시 학교 갈 아이들 깨우고 밥 챙기고, 남편 깨우고 감 깎아드리고, 저도 출근 전 매우 바빠집니다. 오늘은 미리 반찬을 해두어야 하므로 아침부터 스피드 쿠킹을 해야 하거든요. 역시 두부조림은 아주 짧게 요리가 가능해서 좋네요. 두부, 물(소량)과 섞은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대파 (양념 섞어서 두부 위에 뿌리기 ) 이렇게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지네요. 양념 올리고 살짝 끓이기만 하면 완성! 간장에 물을 약간 섞어야 짜지 않더라고요. 물 양은 간장에 따라 맞추어 넣는답니다~ ^^ 오늘은 아침에 두부밥을 비벼 먹고 이렇게 남은 두부 세모를 조림해서 만들어 두었네요 스피드쿠킹으로 아주 좋아서 자주 해먹네요. 물론 두부 비빔밥도 스피드쿠킹으로도 좋고.. 2020. 10. 26.
스피드 쿠킹/ 아삭한 식감의 숙주나물무침 만들기 스피드 쿠킹 / 아삭한 식감의 숙주나물무침 만들기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반찬을 해야 하는 시간. 이번에도 역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숙주나물 무침을 했습니다. 씻는데도 시간이 짧고 데쳐서 조물조물 무치기만 하면 되니 간단하면서도 빨리 끝내고 쉴 수도 있네요. 엄마가 있을 땐 집개를 내놓기 때문에 반찬에 침이 닿지 않지만 없을 땐 안 봐도 비디오..ㅎㅎㅎ 그래서 일부러 2~3군데 나누어 이렇게 반찬을 담아둡니다. 오늘은 2봉을 사두었는데 데치고 무치고... 이만큼이 되었네요. 숙주나물을 씻고 끓는 물에 넣어 열 번 정도 골고루 저어 주곤 뜨거운 물에서 건져 찬물로 옮긴 후 완전히 식게 하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전 두 주먹으로 쥐고 꾹 눌러서 물을 제거합니다. 그리곤 무침 재료를 넣습니다. 다진..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