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한잔의 여유^^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혼자만의 시간. 잠시 카페라떼를 즐기는 오전. 
아프기 전에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ㅎㅎ 이제는 더 아프지 않게 관리하는 것뿐,,, 하루 하루 걷고 
또 걷고 몸무게 관리도 해야하고, 짠 것, 튀김 음식 다 줄이고 뭐..ㅎㅎㅎ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은 무념무상 그저 편하게 쉬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 되는 것이고. ㅎㅎ 요즘은 소설을 쓴다고 
한참을 열심히 살았는데 본업과 잘 조율하면서 잠시 틈틈히 취미로 즐기고 있네요. 
 

 
사진에 담을 수 없었던건 폰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 담에는 아이패드로 찍어 볼까나요. ~ 
글을 자꾸 쓰니 글을 읽어야 하고 여러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집중이 더 잘되어 일할때도 더 잘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요... ^^ 
 
공예는 만들다가 일을 하려면 집중이 힘들도 다소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희한하게 글을 쓰면 
중단하면서도 일도 집중이 무척 잘되는 것을 느끼면서부터 부담없이 더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답니다. ㅎㅎㅎ 
 

 
전 현판이나 미스터리 쪽을 좋아해서 끄적이는 편인데요.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아 공부가 
무척 많이 필요로 하네요. 

얼마전에는 알라딘에서 이 책을 구입했답니다.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 ^^ 이 책외에도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보면 바로~ 책장을 펼쳐서 읽다가 ...... 어쨋든 틈틈히 독서를 하네요. 이 책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답니다. 

블로그 글감검색에서는 없네요~ ^^ 

전 주로 3인칭의 소설을 쓰는데 언젠가는 1인칭 소설도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소설 쓰기 비법"을 익히기위해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어느 플랫폼에서이던지 글을 쓰기 시작했다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고 또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 

 독서와도 거리가 멀고 글쓰기와도 너무 먼 삶을 살았던터라 쉽지 않은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긴하답니다.

하지만 즐겁고 여유롭고 제게 힐링이 되는 부분인 것만큼은 확실하네요. ^^ 

 

 

더운 날 오전부터 걷기 운동을 하고 일터로 왔더니 나른하니 점심먹고 잠이 쏟아지네요.

잠시 책을 읽어야겠답니다. 너무 많이 자면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ㅎㅎㅎ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여유 시간의 기록들~ 내일은 또 어떤 시간을 제게 줄지 약간은 설레이는 오늘이랍니다. ^^ 

역시 개천가에 풀내음 맡으면서 걷기를 하고 물흐르는 소리 듣는것만큼 좋은게 없은 것 같네요.

 

요것도 개천가 옆에서 물소리 들으며 마시는 커피랍니다~ ㅎㅎㅎ 

제게 주는 유일한 여유로움... 그저 책 한권과 커피 그리고 글 쓰기....... 넘 즐겁네요! ^^ 

 

(아직까지는 카페에서 책을 읽을 시간이 안되지만 언젠가는 은퇴?... 못 할것 같아요.ㅠㅠ ㅋ~ 

여유로운 시간들 더 만들어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물론 민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요~ ^^)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