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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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라이프

갱년기/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

by 엘사 2020. 11. 13.

갱년기/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 

 

 

 

 

어느새 갱년기가 된 내 모습.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흰머리가 느는 것도 같고, 머리카락도 점 점 가늘어지는 듯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면역력도 점 점 떨어지는 듯합니다.

 

몸의 변화로 인해 더욱 기분이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갱년기.

심지어 신체적인 갱년기를 50대부터 80대까지 계속 보내는 분들도 보았네요.

 

우울해지는 기분.

이러한 기분에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인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가족과 더욱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취미로 만듭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가능하다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준비해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영화 등을 보며 집중하는 시간을 역시 규칙적으로 가져봅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짧게라도 가져봅니다. (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

항상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 깨끗한 환경에서 오는 일상의 만족감도 큽니다.)

 

 

 

많이 웃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긍정적인 사고가 늘어납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매일매일이 소중함을 잊지 말고 우울하다란 생각보단 즐겁다란 생각을 자꾸 떠올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매일 투자한다 생각하세요.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보고 예쁘게 그리고 항상 깨끗하게 자신을 가꾸어보세요.

 

매일 이렇게 노력한다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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