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이겨내기4 갱년기/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 갱년기/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방법 어느새 갱년기가 된 내 모습.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흰머리가 느는 것도 같고, 머리카락도 점 점 가늘어지는 듯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면역력도 점 점 떨어지는 듯합니다. 몸의 변화로 인해 더욱 기분이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갱년기. 심지어 신체적인 갱년기를 50대부터 80대까지 계속 보내는 분들도 보았네요. 우울해지는 기분. 이러한 기분에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인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가족과 더욱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취미로 만듭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가능하다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 2020. 11. 13. 갱년기 이겨내기 / 남편이 준 선물 / 백수오궁 갱년기 이겨내기 / 남편이 준 선물 / 백수오궁 50이 가까워지는 나이.. 어느새 저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네요. 며칠 전 40대 초반이었던 것만 같은데 말이죠. 갱년기를 이겨내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는 절 위해 남편이 얼마전부터 선물을 주시네요. ^^ 갱년기가 이런 것인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몸이 너무 힘들고, 오십견까지 와서 몸은 몸대로 말을 안듣고 게다가 근육통의 극심한 고통까지.... 여름엔 마스크까지 쓰고 하루종일 땀 범벅이 되어 일을 하니 정말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완전히 정신력으로 버티며 일을 한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저를 옆에서 보다가 함께 마음 고생을 한 듯 하더라고요. "고귀한 여성에게 바칩니다." 이 문구가 너무도 맘에 드는 건강식품입니다. 왜 이 문구를 보고 .. 2020. 10. 26. 갱년기에 환절기 극복하기 ㅡ나를 위해 투자하는 소중한 한시간 45세부터 55세 정도에 온다는 갱년기. 난 아직 40대 후반. 갱년기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내 몸은 한 해가 다르게 아프고 심지어 팔을 들면 고통이 찾아온다. 오십견까지 온 것이다. 팔을 들어 뒤로 젖히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고통에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악" 비명을 지르니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본다. 게다가 가을이 다가오며 환절기가 되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나른하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 축농증에 비염, 과거엔 급성 갑상선염을 앓아 완치가 되었다고 하는데도 나이가 들수록 피곤하면 이상스레 목이 전체적으로 약간의 통증도 있고 숨이 차는 듯하다. 2월부턴 마스크를 쓰고 일하니 더욱 목이 힘들어하는 것도 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nemone123님의 이미지 입니다. 몸이 .. 2020. 9. 12.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갱년기. 내 몸의 변화와 마주하다.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을까.. 온몸이 나른하고 통증도 있고 화끈거리고 열도 오르고 힘이 든다. 무기력하고 밥 맛도 어쩔 땐 없다. 면역력의 저하 그리고 일에 가정까지 챙기며 오는 스트레스에서 오는 갱년기 증세가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 환절기가 되니 내 몸의 여기저기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이젠 정신력으로 버틴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인 듯싶다. 갑자기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 이러한 증상들과 일주일째 씨름하고 있다. 아.괴롭다는 표현밖에는 무슨 말이 필요할까?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ockSnap님의 이미지입니다. 마흔 그리고 후반에 접어든 나는 오늘도 내 몸의 변화에 힘들기만 하다. 소화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한다. 어쩐지 요즘 너무도 힘들..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