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가을 가족 나들이~ ^^

 

너무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듯 합니다~ ^^ 

주말에 가족과 가을 나들이 갔던 추억 사진들을 모아보았네요. 아름다운 청평호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라떼 한잔...너무도 힐링되던걸요...ㅎㅎㅎ

 

우선은 가족과 함께라서 더더욱 행복하다는 것.^^

 

 

땅에 떨어진 밤이 귀엽더라고요. 이전처럼 밤을 많이 먹지 않는 듯 한 

생각이 문뜩드네요. 어려서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 

 

 

가슴이 확트이는 청평호를 바라보며 잠시 쉬다가 가족과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던길 ,, 아쉽더라고요,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던 날. 이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온다는 말에 

두툼한 점퍼를 더 많이 꺼내어 두고 있답니다. 

 

찬 겨울바람에 왠지 마음도 추워질 수 있으니 훈훈하게 채우기..ㅎㅎㅎ ^^ 

 

 

작은 개천가 옆 식당을 예약하고 부모님과 함께~~ 어찌나 맛나던지..

지금은 추워서 더이상 외부에서 식사는 힘들것 같네요. 

 

추억의 한장으로 메모~ ^^ 

 

 

닭백숙과 오리백숙과 감자전, 도토리묵등등 ~ 사진보니 또 군침이 도네요. ㅎㅎ 

전 겨울에는 여행을 가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이제는 봄 나들이를 계획

해봐야겠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