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북이 키우기 / 거북이 먹이/ 거북이 관리
우리집 거북이들이 너무 움직여서 사진에 제대로 담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귀요미들 .. 등 껍질 허물을 가끔 벗기도 하고 지져분해 보일땐 아주 부드러운 칫솔로
등 껍질을 살살 닦아 준답니다. 그럼 이렇게 아주 깔끔해지고요. 아주 조심조심 해주셔야해요.~울 꼬북이들..ㅎㅎ
하지만...걱정되면 그냥 두어도 다 벗겨질 것도 같지만..남편과 아이들이 꼭 목욕을 그렇게 시키더라고요.
페닌슐린쿠터 이 이름이 제가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찾은 우리 북이들 종이랍니다.
물을 갈면 얼마나 더 이쁜지 몰라요.. 블링블링~~ ^^
전 거북이 먹이로 요렇게 2가지를 주고 있답니다.
거북이 영양제하고 건조새우네요.
이건 구입처에서 추천해주신거라 계속 먹이고 있고요.
비치나터틀은 칼슘이 들어있어 등껍질을 튼튼하게 관리해주고요,비타민도 들어있다 하더라고요.
건조새우는 이렇게 생겼네요. 특히 울 꼬북이 들이 좋아해요. ㅎㅎㅎ
물론 냄새는 안 날 수가 없네요. 특유의 새우향이 진하고 거북이들은 이 냄새를 아주 잘 맡는답니다.
영양제도 크기가 알맞는지 항상 잘 먹네요. 소량 여러차례 주라는데 전 하루에 한번씩
주고 있는데 아주 건강하게 4년? 가량 잘 키우고 있고요.
아래의 감마루스는 사진에 보면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다하지요.
야생민물 엽새우라 하네요~ ^^
우리 거북이들 밥 먹는 시간이예요. 너무 귀여워서 먹는거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또
헤엄치는 거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조용한 친구들이라 그냥 조용히~ ^^
눈은 반쯤 감고는 자는 건지 일어나 있는건지..ㅋ~
귀요미들 뒷다리 쭉 뻗고 놀때는 더 귀엽답니다. 한쪽 다리만 발레하는 것처럼 들고 있을때도 있고요.
주인을 못 알아보는 것이 흠이지만..후훗.. 그래도 너무 귀엽고 조용하고 그렇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친구들이랍니다. 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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