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나들이~ 세라잼마스터 / 온 몸 근육이 시원해지는 온열마사지 받기

친정 나들이~ 세라잼마스터 /  온 몸 근육이 시원해지는 온열마사지 받기

 

전 친정 나들이를 가면 꼭 받아야 하는 코스가 있답니다.

바로 온 몸 근육이 시원해지는 마시지를 받아야 하거든요. 

 

오래 전 이모님이 동생인 엄마께 선물하신 세라잼마스터가 근육을 풀어주네요.

요즘 갱년기에 오십견까지 온 저는  친정 올때마다 한참씩 이걸로 마사지하고 간답니다.

따끈하고 또 시원하게 목 부터 허리아래까지 마사지해주니 너무 시원해요.

 

 

아래 기구는 아주 따뜻하게 데워지니 배위에 올려놓고요. 편안히 누워 무념무상...

마사지를 받다 잠들기도 하고요.  

 

집에서는 주로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거나 어깨에 패치처럼 부치는 마사지기로

몸을 관리하는데 이렇게 기계가 해주는 건 더욱 편안하네요.  ^^

 

 

사용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사용법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리저리

사용해보니 자동, 반자동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알겠더라고요.

 

남편은 요즘 사무실에서 너무 앉아서 근무해서인지 허리가 자꾸 아프다네요.

역시 마사지받고 갑니다. ~~~

 

일요일이 이렇게 즐겁게 가더라고요. 우선은 부모니과 함께 온 가족이 시간이

보내어 좋고, 집에 돌아가기 싫었으나 각자의 삶이 바쁘니..ㅎㅎㅎ

또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낼 계획 세워야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