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거북이 / 페닌슐라쿠터 / 발레하는 거북이 ^^

귀여운 거북이 / 페닌슐라쿠터 / 발레하는 거북이 ^^ 

 

우리집 거북이들 ㅎㅎ 전 요 귀여운 모습들이 발레하는 것 같네요. 

너무 너무 귀여워서 항상 웃으면서 본답니다. 

 

 

 

같은  페닌슐라쿠터 이지만 머리 발 부분 색은 같은데 등부분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혹시나 우리집 거북이 2마리가 다른 종이 아닌지 찾아보았는데 같은 종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아래는 작은 꼬북이..ㅎㅎ 발레하는 꼬북이는 큰 녀셕이네요. 

 

건새우를 주면 참 좋아하는데 가끔 새우를 안먹고 영양제만 먹으려 할때도 있더라고요.

겨울에 가끔씩 그러는것 같은데 벌써 4년~5년차 이니 이젠 울 거북이들 특성도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답니다.~ ^^ 

 

 

너무 귀엽죵..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즈인데 아마도 몸을 말리는 과정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햇살이 내리는 곳에 두면 일광욕을 더욱 즐긴답니다. 

 

 

 

 

깊은 어항에 키울까도 고민을 해봤는데 전 이렇게 가까이 있는게 좋아서 요즘은 따뜻한 방바닥에 두고 

자주 보면서 저 따라오는 것도 보면서 같이 놀고 그런답니다. 물론 될수 있으면 손으로 만지지는 않아요. 

울 북이들 스트레스 받을까봐용..ㅎㅎ 사실 만지고 함께 놀고 싶지만..^^ 

 

혹시나 거북이 만지면 꼭 손을 비누로 씻으라고 그러던데 말이죠~ ^^ 내일도 또 퇴근하면 또 

잠시 놀아야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