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만들기/ 글쓰기/ 웹소설 / 돈 안 드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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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만들기/ 글쓰기/ 웹소설 / 돈 안 드는 취미

by 엘사 2021. 1. 3.

취미 만들기/ 글쓰기/ 웹소설 / 돈 안 드는 취미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직장 외엔 모든 모임도 취소되고 쉬는 날에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늘었습니다. 쉬는 날 여러 영화를 보며 혹은 오락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그외에 나만의 취미를 만든다면 더욱 좋을 듯도 하지요.

 

 

요즘 제가 만든 새로운 취미는 글쓰기 입니다. 글 쓰는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15년가량 계속하고도 있지만 이렇게 소설을 쓴다는 것은 사뭇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네요.

 

돈 안들이는 취미, 집중력도 높아져 다른 일을 하는 데도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되고 잡념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2번에 걸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듯도 한데요. 전 웹소설로 판타지 소설을 

쓰기로 선택을 하고 현재 37화까지 연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922248&volumeNo=37

 

중간을 지키는 자 - 37. 혼돈의 도시

"차 치우라고! " "당신이 먼저 빼요! " "뭐야? 당신 뭐라고 했어? " 지하주차장은 차들이 앞뒤로 뒤엉켜 혼잡한 모습이었다. 서로 차를 먼저 빼라며 고함을 치는 사람들로 매우 시끄러웠으며 주차

novel.naver.com

 

저도 이렇게 길게 연재가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글을 쓰다 보니 무한대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글을 쓸수록 더 많은 글을 쓰고 싶어 지는 것이네요.

 

물론 이것도 중독성이 강해서 너무 몰두하게 되면 잠도 못 자게 되고 꿈에서도 글을 

써야 하기도 합니다. 어떤 취미든 적당선을 지키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건강을 해치며 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에 무언가 집중을 하는 것이 생기니 걱정이 줄고 취미의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물론 시간이 너무도 잘 갑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간 상황이 나아지고 즐거운 일상

으로 돌아가는 시기가 오겠지요.! 

 

일요일 아침. 제가 글을 쓰고 있으니 아이는 옆에서 헤드셋 쓰고 피아노를 치네요.!

물론 아직도 못 일어나고 자는 아이도 있습니다. ^^ 

 

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922248&volumeNo=36

 

중간을 지키는 자 - 36. 또 다른 사건의 시작

새벽 2시 "아! 난 괜찮다고 걱정 마. 내가 한두 살 애야? 이 시간이 뭐가 무서워! 걱정 말라고 좀! 짜증 나! 뒤에 알바가 늦게 와서 나도 30분 늦게 가잖아.. 응응.. 알았어 조심할게! " 편의점에서 나

novel.naver.com

 

중간을 지키는 자는 어둠과 빛의 중간의 지키는 자입니다. 어둠이 빛으로 들어오려는 것을 

막는 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에겐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는 어둠이면서 빛이고 또한 빛이며 어둠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빛과 어둠의 순수한 피를 모두 가진 유일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게 문제가 되냐........ 그건 소설을 읽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다면 좋겠지만 우선은 취미로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단 한 명의 관심을 받더라고 즐겁네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인기를 바라고 시작을 한다면 

오랫동안 취미를 즐기기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이외에도 60화가 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운 것이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뛰어가고 있네요. 소설은 아마도 100화를 훌쩍 뛰어넘고 제 판타지가 

다 소진될 무렵이면 아마도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Eli Digital Creative님의 이미지입니다. 

 

돈 안 들이는 취미는 생각보다 무한대로 많습니다. 

 

돈 안 드는 취미 모음 

 

 

소설 쓰기 (글쓰기) 반드시 소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시/ 에세이/수필 등 도 있으니까요.

 

그림 그리기

 

컴퓨터가 있다면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 공부하기

(제 블로그에도 여러 무료 디자인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만들기 / 유튜버 되기 (가입비 없습니다. 그저 회원 가입하고 업로드만 하면 끝!)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역시 회원가입만 필수)

 

 

등 지금은 본업이 있어 시간이 없지만 나머지 무료한 시간에 취미로 즐기거나,

천천히 무언가 혼돈의 세상에 공부도 하고 미래를 준비를 하시려 한다면  

취미를 만들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나중에 취미를 즐기다 보면 언젠가 그것이 

또 다른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 

 

어려서부터 좋아했거나, 평소에 좋아하던 일이거나, 수시로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취미를 만드는 것이 

꾸준히 취미를 이어 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는 취미 만들기.

 

글을 쓰거나 공부하며 집중하면서 뇌도 사용하고 만들기를 하며 소근육도 사용하는 것!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외엔 돈 안 드는 취미로는 산책하기, 집 꾸미기 등 (가구 배치 변동 등등 )으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돈이 조금 드는 취미 (몇 천 원으로 가능 ) / 다이소 혹은 동네 문구점에서 구입이 모두 가능합니다.

실과 바늘 >> 자수

뜨개실 , 바늘  >> 수세미 만들기 (외국엔 남자분들도 뜨개질로 유명 유튜버가 되신 분들도 꽤 

계십니다. )

색연필 >> 그림 그리기 

종이공예( 꽃 만들기 / 북아트 등 상상외로 종이로 할 수 있는 공예는 무궁무진합니다.)

 

 

이번 포스팅 시간엔 이렇게 돈 안 드는 취미/ 돈이 조금 들어가는 취미를  간단히 

올려보았습니다. 후에 또 다른 좋은 취미꺼리가 있다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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