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부호 골라 쓰기 /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
"큰따옴표와 작음따옴표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요? " 엘사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오랜 세월동안 긴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최근엔 소설을 쓰며 인기가 있거나 없거나 쭉~ 글이란 걸 써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랜 세월 잊지 않는 것이 있네요. 그건 바로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입니다.
이외의 의성어엔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잊어서 모두 다시 수정하느라
정말 힘들었네요.
벌써 제 소설은 60회 가까이 써지고 있으니까요. 시작을 했으면
끝은 봐야할 것 같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따옴표 외에도 띄어쓰기도 글을 쓰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역시 만만치 않게 많은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922248&volumeNo=53
중간을 지키는 자 - 53. 마녀의 또 다른 음모
"태형아! 정신이 드니?" "오빠?...오빠!..아! 눈이 움직였어요! 손도요! " "아! 다행이다....야! 김태형!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간다고 했지! 정말 혼나봐야 정신을 차릴 거냐!!!! 너... 너! 죽을뻔했잖
novel.naver.com
그래서 이번 포스팅 시간엔 간단하게 문장부호에서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언제 사용하는지
알려드립니다.
큰따옴표 (" ") 는 문장에서 직접적인 대화. 즉 말을 밖으로 할 때에, 대화할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입니다.
예시)
"건물은 작아보이는데 아래는 지하를 따로 더 파놓은 듯한 희한한 건축물이군. 어디까지 들어가는 거지?"
준이는 웃으며 말했지만 얼굴엔 웃음이 없었다.
"밥 먹어라. 너무 늦게 먹으면 살찐다!"
*책의 제목, 영화의 제목 등을 적을 때에도 큰따옴표를 사용합니다.
예시) "상실의 시대"는 그 시절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작은따옴표 (' ')는 혼자 마음속으로 하는 말을 적을 때 사용합니다.
(인용문 안에 재인 용문을 적을 때에도 사용합니다.)
예시)
'이상하네. 형이 왜 말도 없이 갔다 하는 거지?.. 전화를 안 받는군..'
은호는 이상한 기분에 수화기를 얼른 내려놓았다.
'내 마음을 은이가 알면 안 돼.. 이대로 혼자 가자' 지은이는 생각했다.
이렇게 소설을 쓰거나 글을 쓸 때 간단하게 따옴표에 대한 부분을 익히고 쓰면 좀 더
걱정 없이 글을 쓸 수 있겠습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kwangbok moon님의 이미지입니다.
글을 쓰면서 이야기를 창작한다는 것이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정말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됩니다.
따옴표와 맞춤법을 모두 어느 정도 잘 썼다란 생각이 들면 다행이지만
무엇인가 잘 못 써진 것 같은 땐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커지고 잡념이 사라지는 부분이 큰 장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엔 다시 블로그에 글쓰기에 대한 글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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