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처음하는 퀼트와 패치워크 ~집콕취미 기초 마스터

도서 리뷰) 처음 하는 퀼트와 패치워크 ~집콕취미  기초 마스터

 

작은 책이지만 정말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깜짝 놀란 책이랍니다.

서점에 들렀다가 발견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저와 같은 경우엔 문화센터에서 퀼트를 연구반까지 마쳤는데 거기서 배운 것만큼 그리고

오히려 두고서 보기에 더욱 좋은 책을 찾았네요.

가끔 기억이 안나거나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각각의 원단조각인 피스를 패치워크를 통해 서로 바느질로 이어서 패턴을 만들고 또 그 패턴을

연결하는 방법들과 원단과 솜을 퀼트 하는 방법 그리고 몇 개의 소품을 만드는 방법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로 상세히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퀼트하는데 필요로 한 준비물부터 요요 만들기, 퀼트에서 바질 수 없는 아플리케까지 정말

다양하고 많은 그리고 아기자기한 패턴들이 가득히 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턴인 드레스덴 플레이트고 있고요, 35가지의 실물 크기의

일러스트 패턴이 있습니다.

 

 

 

특히 바느질과 퀼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집콕 취미를 해야 하는 시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 ^^ 이렇게 기본적인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익혀두면 후에 가방, 파우치 등의

소품들을 내 취향에 맞게 여러 디자인으로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기초 마스터란 제목을 지어봤네요.

처음 초급반 가서 첫 작품이 바로 포패치로 4개의 조각 원단을 봉합하는 것이었는데

이 책에도 앞쪽에 포패치가 나오네요!

 

--직접 구입한 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