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도서 리뷰)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90~130까지 사이즈의 여자아이 옷의 만드는 방법과 패턴이 담긴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패턴을 참고하며 변형 스타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심플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특히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책입니다. 

 

 

원피스, 스커트, 바지, 레깅스, 블라우스, 티셔츠까지 알차게 여러 스타일의 옷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가디건과 코트 그리고 자투리 천으로 만드는 소품까지 아이들에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도 있답니다.

 

옷은 원단의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책에 소개된 원단을 잘 참고해서 만들면

더욱 좋더라고요. ~ ^^

 

 

 

 

실물 패턴과 일러스트로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일부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책은 잘 보관했다가 언젠가 조카 손주를 보면

옷을 또  만들어주고 싶네요~ ^^

 

 

옷 만들기 초급자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책을 따라 만들다 보면 어느새 옷이

한벌 만들어지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다림질의 중요성을 잘 몰라서 만들고 마음에 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매번 다림질하면서 만들면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후에 알았답니다~!

요즘은 옷을 거의 못 만들고 있지만 언젠가 일에서 은퇴하면 정말 많은 옷들을 다시

만들고 싶네요! ^^

 

--직접 구입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