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에서 해먹는 간단 탕수육 (눈꽃 탕수육) -냉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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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의 데일리 리뷰

주말~ 집에서 해먹는 간단 탕수육 (눈꽃 탕수육) -냉동식품

by 엘사 2020. 9. 6.

주말~ 집에서 해 먹는 탕수육 (눈꽃 탕수육) 냉동식품

 

 

통등심 탕수육~ 주말을 위해 미리 주문했던 우리 가족 먹거리랍니다.

4명이 먹으려면 꽤나 많은 양의 먹거리가 있어야 주말을 배부르게 보내거든요.

소룡방 눈꽃 탕수육이래요. 탕수육 이름이 참 예쁘죠. ! ^^

남편이 미리 주문한 거라 전 먹기 직 전에 봤네요.

 

 

요즘은 남편이 요리를 더 잘해서...ㅜㅜ

제가 근무 시간이 더 길어서 남편이 요리를 하는 시간이 점 점 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혼났어요...전분때문에 조그마한 곳에 넣으면 다 붙더라고요, 그래서 넓은 판에

해야 한다고... ^^::: )

 

 

첫번쩨 탕수육은 튀김옷이 벗겨져서 이렇게...

 

 

아래 것은 첫 번째 못난이 탕수육.

집에서 냉동식품 탕수육 구입해서 먹은 건 처음이네요. 나름 고기도 등심이라 식감이 좋고 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양은 많은 편은 아닌데 요거 한 가지만 먹는 게 아니라서 2 봉지 튀기니 충분히 먹고 남았답니다.

 

 

아래는 남편이 한거...ㅋ~제것보다 더 예쁘고 맛나네요. 역시 집에서 새 기름으로 튀긴 거라 깨끗한

느낌이고 애들 주기에 맘이 조금 더 놓인답니다. 

 

그런데 튀김은 역시 온도와 시간등이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그쵸? ! ㅎㅎㅎ

 

 

 

 

소스는 이렇게 2가지인데 제가 사진을 세로로 찍었더라고요.

먹고 나서 찍었더니 예쁘지 않아 조그맣게 올려요~

 

 

 

코로나로 쉬는주말. 집에만 머무는터라 먹거리, 놀거리가 정말 많이 필요로 한답니다.

주로 집에 음식만 먹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냉동식품 구입해서 먹으니 정말 편하네요.. 이러다가

매일 냉동식품만 먹을 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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