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만난 작은 친구~ ^^ 건강 지키지, 걷기, 자연과 함께 ... ^^

 

 
길을 걷다가 인도 위 너무도 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났답니다.
 
허리, 목디스크 , 퇴행성관절염이 있어서 요즘 하루에 30분~ 1시간 걷기를 무조건 하고 있는데요,
아! 특히 햇빛쬐기는 필수네요!  색상이 너무도 귀해보이는 풍뎅이? 친구를 만났네요.
 

 

벚꽃은 아름다우나 ..오늘 뉴스를 보니 빨리 피는 것이 하나도 좋을 것이 없다네요.

그만큼 여름이 빨리 온다는 경고라는.. ㅜㅜ 

 

어쨋든..ㅎㅎ 귀요미 친구를 꼬물꼬물 잘도 걸어갑니다. 

누기 밟을까봐 일부러 앞에서 사진찍고 조심하라는 티도 내주고..ㅎㅎ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참으로 신비롭답니다.

어떻게 이런 색상이 가능한 건지.. ^^ 물감으로 그려도 이렇게 예쁘게 표현은 힘들 것 같네요.

 

 

꼬물꼬물 기어서 어디까지 가는지.... ^^ 요 조그마한 다리로 잘도 걸어갑니다.

여리고 여린 작은 생명도 이리 잘 살아가고 있네요.

 

요즘은 개천가를 많이 걷고 있는데  여러 새들이 물고기 잡아먹는다고 서 있는걸 보면 그것도 예쁘고 

오리새끼들 태어나  작은 몸으로 물가에서 목욕하는거 보면 어찌나 예쁘지 절로 미소가 나오는걸요.

 

 

아침에 잠시 일하고 어느새 점심시간~! 모두 맛점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꽃 길 걷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