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식빵1 저녁 야식 ) 납작 공갈빵,슈크림빵 ~ 별별식빵 저녁 야식 ) 납작 공갈빵 ~ 별별식빵 정말 오랜만에 야식을 즐겼답니다. 요즘 갱년기 체력단련 한다고 너무 열심히 운동을 하니 피곤해서인지 자는데 심장이 벌렁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이틀은 쉬기로 하고 야식을 먹었습니다. 이건 그동안 보던 공갈빵과 달리 크지 않고 납작하니 귀엽게 생겼네요. 맛은 매우 똑같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안에 부풀린것만 다르지 똑같이 납작한 공갈빵이라는 것이지요. 약간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 그리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수제 빵 전문점인가봅니다. 남편이 회사 일로 근처에 갔다가 왕십리인가? 그쪽에서 구입했다고 하던데 잘 들은건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결론은 빵이 참 맛있는 곳이라는 것이구요. 공갈빵는 자주는 아닌데 가끔 생각이 나는 빵이네요. 그래서인지 더 맛있었구요. 이렇게..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