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화분1 화초 분갈이 ㅣ 어느새 가을 ㅣ 다이소화분 화초 분갈이 ㅣ 어느새 가을 ㅣ 다이소 화분 어느새 새식구가 된 지 1년 하고도 반이 지난 듯한 내 화초들~ ^^ 그동안 물만 간신히 주고는 잘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이젠 시들시들 일주일정도 햇빛을 보여주니 짙은 초록잎이 되어가더라고요. 비타민D가 이리도 좋은거였네요. 확실하게 느끼는 순간..자연은 정말 신비롭네요.... 그래서 얼른 싱그러울때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화분과 흙은 가격이 저렴한 다이소에서 모두 구입했네요. 아래에 물을 담고 부직포를 넣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화분이 있길래 몇개 구입해서 왔네요. 10개 이상 분갈이해주고 나니 뿌듯 ~ 화분도 커지고 더욱 싱그러워보이는 아가들~ 후훗. 그동안 느려터진 주인 때문에 좁은 화분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ㅜㅜ 물 담는 화분은.. 2021.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