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 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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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디지털노마드/블로그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 디지털노마드

by 엘사 2020. 9. 24.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디지털노마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것도 매일 글을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죠.

하루 종일 생각해도 도무지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있는 것도 같습니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쓸까?

 

어떤 전문지식도 없다.

도무지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일주일이 되자 더 이상 글이 써지지 않는다.

 

이렇다면?

 

이때부턴 단순한 일상으로 돌아가 보는 게 어떨까요?

일어나면서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메모합니다.

그중에 적어도 글을 적었을 때 다섯 줄 이상 글을 작성할 수 있다면 그걸 오늘의 주제로 정합니다.

 

주제와 소재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좀 더 늘리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며 포스팅합니다. 

한 가지 주제를 기준으로 그것을 좀 더 디테일하게 글을 써서 좀 더 긴 글로 작성을 하며

사진이나 이미지를 사이에 넣어 글에 집중도를 높여봅니다.

 

블로그 >> 관리 >> 카테고리 >> 주제 정하기에 들어가면 다양한 주제를 찾는데 조금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 없이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글을 작성할 수 있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글을 쓰는데 자신이 없거나 많이 쓰는 것이 너무도 힘들다면 우선은 양으로 승부합니다.

물론 몇 줄 간신히 글을 올리고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글을 업데이트하는 것은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는 포스팅이 됩니다.

 

 어느 정도의 정성 어린 글을 작성하는 것은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몇 개의 포스팅은 사이사이에 정성을 다해 포스팅합니다.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길.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침~ 저녁 어디에서나 일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놀면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꾸준히 글을 작성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가장 빨리 되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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