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 북유럽의 뜨개 감성

도서 리뷰)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 북유럽의 뜨개 감성

 

북유럽의 뜨개 감성이 담긴 도서.

작지만 이 책을 보고 암워머를 5개나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뜨개 기법은 뜨개질을 하는데 즐거움을 주네요.

 

 

동네 작은 서점 구석에 있던 공예 도서.

이 책을 만나  지금까지도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역시 가을이 되면 꺼내보면서

또 다른 암워머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특히 암워머는 작은 부피라 금세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컬러의 뜨개실로 예쁜

컬러 배색도 하면서 나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덴마크에선 이런 뜨개 작품을 많이 만드는구나 하며 매번 그곳을 떠 올리며

뜨개질도 하네요. 가끔은 덴마크에 가 있는 것도 같고요.

전 주로 암워머만 만들지만 가방과 모자 등의 만드는 방법도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도서는 초보용은 아니고 중급 정도 되는 실력이면 충분히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악을 들으며 혹은 지인과 함께 가족과 있을 때에도 직장에서도 시간과 공간만 허락된다면,

공원에 나갈 때 언제나 뜨개질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