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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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2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즐기기 ♡ 네스프레소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 디카페인으로 내렸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진한 맛 . 연한 맛 섞어서 ㅎㅎ 하루를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면 정신이 개운해지네요. ㄴ 커피한잔의 즐거운 여유 .. 향이 너무 좋아요 .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구입하지... 그러고보니 몇 년이 되어가나봐요.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 ☺️ 내려 먹는것도 귀찮아 ㅋ~ 한동안 안 마시다가 커피 가격도 자꾸 오르니 다시 구입 .. 집에서 더 마시게되니 그게 그거 일때도 ~^^;;;;;;;; 너무 마셔서 구입하지말까 또 고민 .. 에고 ㅎㅎ 전 라떼를 요거 내려서 가끔 만들기도 하는데 맛은 그냥 그냥 . 라떼 머신을 따로 구입할까봐요.. 그건 더 아주 한참을 더 생각해보고 ㅎㅎ 사실 전 달달한 믹스커피도 .. 2023. 3. 14.
남편이 사준 저녁 식사메뉴 ~ 사이공본가 베트남 소고기 쌀국수 우리 동네 사이공본가라는 가게가 생긴지 3년차인 듯한데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네요. 박수를 쳐줍니다...완전 대박..이 가격에 이 양이 실화?.... 베트남 쇠고기 쌀국수... 넘나 맛나서 놀라고 양도 많아서 놀라고.... 가성비 최고.. 시내 나가면 최소 9000~ 10000원 정도인데 다 식은 국물이 나오거나 양이 반이거나..ㅠㅠ 정말 그동안 이 정도 가격에 만족했던 쌀국수를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 작년인가 리틀방콕도 푸짐하니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가격은 다르지만~ ㅎㅎㅎ 와 ......이 가게는 ...심지어 따끈한 국물에 덤으로 푸짐함과 맛까지... 소고기 양 좀 보세요..대박!!! 이건 곱배기 사진입니다. 제 몸과 정신상태의 심각성을 느끼신 시어머니께서 요즘 난리가 나셨습니다......... 2023. 2. 23.
맛난 점심 식사시간~ 가족과 함께 무모한 초밥 방문^^ 아이들 방학이 얼만 안남아서 요즘 부지런히 평일 점심시간에 불러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도하고 걷는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12시쯤 일찌감치 불러서 저는 일하다가 잠시 문닫고 이렇게 식당에서 만난 맛난 점심 식사를 했네요. 여러 종류로 30개 이상 나오는 초밥세트로 기억이 되는데... 돈까스를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포장도 좋지만 깨끗한 매장에서 정갈하게 나오는 초밥을 즐기는 것도 좋던걸요! ^^ 매번 포장해서 사다가 먹었는데 이렇게 식당에서 모여서 함께 먹으니 어찌나 즐겁던지..ㅎㅎㅎ 몇년동안 뭘 하고 산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서야 방학을 이리도 즐겁게 즐기고 있으니.... ^^ 너무 일만하고 가게만 생각하고 산 듯.... 코로나 때문에도 마음의 빗장이 굳게 닫혀 있었던 것 아닐까.... 2023. 2. 23.
눈내리던 날의 풍경 , 눈꽃 눈이 내리던 날 . 잠시 눈이 멈추사이 길을 걷다가 눈꽃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잎사귀위로 꽃처럼 소복이 쌓인 눈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얗게 눈이 뒤덮힌 길을 추워도 운동삼아 걸었던 오전 출근길. 어느새 1월이 이렇게 많이 지나가고 있고 2월이 다가오더라고요. 금새 온기가 닿으면 사라지는 귀한 친구들이라서 더욱 소중하게 사진으로만 담아보았습니다. 눈이 오면 풍경만큼은 그 어떤 계절보다 하얗고 깨끗하고 감성에 젖어들게 하네요. 눈꽃이 어찌나 예쁜지..후훗 꽃이 피지 않는 나무위의 눈꽃은 더욱 사랑스럽답니다. 사각사각 눈위의 걸으며 여러 생각에 젖어들기도하고 봄이 되면 추위에서 벗어나 어디로 여행을 갈까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합니다. 힘든 시간일 수록 예쁜 것들 많이 보고 많이 걷고 많이 햇님과 친해지기... 2023. 1. 27.
일요일 점심 메뉴 ~ 대패삼겹, 쭈꾸미볶음 - 나름 엄마표 요리 ^^ 제 몸은 아직도 아프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그래도 ...여러 후보 중에... 간단하다고 생각되는 대패삼겹과 양념된 쭈꾸미 볶음을 주말 점심으로 준비해 보았답니다. 고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들 . 그리고 남편 ^^♡♡♡ 을 위해 준비!!! 이놈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ㅠㅠ 수시로 절 괴롭혀서 ... 조금만 팔을 쓰면 철사 같은걸로 뼈를 쑤시는 것 같이 아프네요. 요거 뒤집다가도 팔 뒤꿈치도 쑤시고 고관절도 삐걱 ㅠ ㅡㅡ 나 시니어인거 맞구나 ㅠㅠ 어쨋든 2주 동안 2번의 일요일을 제가 집안살림을 암것도 못하고.. 남펀이 고생하네요.. 저 나름 간신히 월부터 토까지 일하고 .. 쉬는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용기내서 준비했답니다.ㅠㅠ 국내산 한돈 대패삼겹. 파채 쭈꾸미 볶음용 재료. ㅡ이건 만들어진걸 구입 ㅎㅎ.. 2023. 1. 16.
일상)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도전~! 친정 엄마께서 앞으로 신장 투석을 앞두고 계신답니다. ㅠ 한동안 넘 속상하고 .. 슬프고 그래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 80이 넘으신 아버지도 더 약해지시고.... 그래도 힘내서 앞날을 준비해야겠다란 생각에 2022 년도 마지막 회차 ..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에 등록하고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수업은 없다하네요. 우선은 시험대비 문제집 위주로 공부 중인데요. 공부를 할 수록 자격증을 떠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간호하는데 훗날 많은 도움이 될거란 확신이 드네요.^^ 치매, 응급처치등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2월이 시험이라 부지런히 틈틈히 공부를 해야하네요 생각보다 조금 애메한 문제들이 있어 좀 더 이론 공부를 잘 해야겠다란 생각입니다. 화이팅 오늘도 내 자신 응원하고 칭찬하.. 2023. 1. 11.
일상. .허리디스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중 .. 커피로 힐링 ..갱년기 이겨내기 갑자기 찾아온 허리디스크와 류마티스 관절염 ..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 우울증이 생기려해서 요즘 멘탈 관리 중입니다~ 어제는 집에 있는데 10번은 울었다는 ㅠㅠ 내몸이 말을 안듣고 조금만 일해도 너무 힘들고 .. 좋아하는 라떼 마시고 ㅠ 가게는 던져놓고 몬살아 ㅠㅠ 어쨋든 내가 먼저 건강하지 못 하면 너무도 힘들더라고요..이제 조금씩 나아져서 운동도 꾸준히 해야하고 치료도 계속 받아야하고 바쁜 일상에서 저를 좀 내려 놓기로해습니다~ 카피 한잔의 여유 이렇게 낮에 커피 숍에서 커피를 마시는게 4년동안 3 번째 ㅎㅎㅎ 넘 즐겁지만 일은 안 할 수는 없고 다시 일터로 갑니다. 디스크 치료 저음 받는데 몸을 쭉 당기네요 다리 저림이 덜해서 신기합니다 일주일 사이에4키로 뺏고 살기위해 7키로 더 빼는게 목표 입니.. 2023. 1. 9.
오래된 집 방한 난방 텐트로 따뜻하게 지내기~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우리집 방한 난방 텐트..ㅎㅎㅎ 어느때부터인가 방 안에 찬바람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들.. 생각난김에 방한 난방 텐트를 부랴부랴 침대 위에 설치하고 크리스마스를 보냈답니다. 왠지 캠핑을 간 것 같은 느낌의 방.. 찬바람도 피하고 ..포근함이 있고... 자동난방..ㅎㅎ 머리도 이제 안 아프다고 하고..ㅎㅎ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방에 우풍이 심하다면 이 방법이 최고인 듯요. 물론 가습기도 필수! 따뜻하고 잘 꾸미면 분위기도 좋고..ㅎㅎ 우선은 이 집에서 3년 정도 더 살아야하니 이 방법으로 또 겨울을 보낼거랍니다. 이 방한 텐트를 사용한지는 3년 되어가나봐요. 작년에는 잊고 있다가 갑자기 아이들이 머리가 아프다해서 생각이 났답니다. 추운 겨울 밤... 그리..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