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 갱년기 취미 생활 ~ 그림 그리기 정말 수없이 말하고 듣는 갱년기... ㅎㅎㅎ 제가 바로 반백살 갱년기 주부. 새롭게 찾은 취미는 물론.... 오래 전부터 그림은 그렸지만 그리지 않은 기간은 더 길고.. 입체적인 공예를 더 좋아해서 한동안 놓지를 못하다가 이제는 몸이 따르지 않아 취미도 바뀌어 버리네요. 새롭게 자리잡은 제 취미생활은 바로 그림 그리기~ 주로 꽃을 좋아하니 이렇게 장미부터 그리는 것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싱그러운 초록이들 그리면 절로 힐링이 되고 무념무상 그리기에 집중이 되네요. 그림 공모전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그저 제 마음가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그려봅니다. 그리다보면 저만의 스타일이 잡히겠지요?! 오늘은 한가해서 그림도 더 그려보고 여유롭게 힐링..워낙에 경기가 좋지 않아서 요즘 한가할때가 많네요.^ ^ 이럴.. 202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