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요리2 설에 전 부치기~ 요리하는 일상 제 쿠킹 라이프는 항상 다른 것이 없네요.ㅎㅎ 또 돌아온 설엔 또 전을 부치고 있다가 사진에 담았답니다. 그런데 약간 색이 다른건...이번엔 도토리가루를 넣은 것이 있는데 좀 더 갈색빛을 띄고 있답니다. 도토리 가루를 넣어보니 좀 더 단단해지는데 맛은 두배로 고소해진다는 것이지요..정말 맛나더라고요. 덕분에 식구들한테..특히 시어머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네요. ㅎㅎㅎ 이렇게 3가지 동태전, 산적, 동그랑땡 이렇게 만들고 어제 포스팅한 해물파래전으로 설 차례상을 차린 후 맛나게 먹고 집에 많이 싸가지고 갔답니다. ^^ 2022. 2. 9. 설요리 ㅣ해물과 파래가 가득~ 해물파래전 설요리 ㅣ해물과 파래가 가득~ 해물파래전 이번 설엔 조금은 색다른 전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듯 하지만 시댁가서 명절에 준비한건 처음이라서 말이죠.) 항상 차례상에만 올리는 부침개만 준비하다가 가족을 위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네요. 항상 일때문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점점 더 간소화되어가는 명절 상차림에 제 자신도 이젠 가족을 위해 한번쯤?..아니 매번 하나쯤 새로운 요리를 준비해보자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설과 추석이니 일년에 딱 2번 새로운 요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가족들의 반응은 정말 대단했답니다. 정말 간단한 해물파래전인데도 처음으로 설에 준비하니 정말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걸요~ ㅎㅎㅎ 정말 많이 부쳤는데 조금 남아서 깜짝 놀랐네요. 마침 동네 마트에 파래..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