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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3

산책 일상 , 매일 걷기 운동하기 요즘 조용히 산책하는 취미가 새롭게 생겨서~ 하루를 싱그럽게 보내고 있네요~^^ 어느새 봄이 피부 속 가까이 다가오는 이 기분.. 미세먼지로 뒤덮힌 날도 있지만 그래도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개천가에서 놀고 있는 새들을 보면 마음도 여유롭고 흘러가는 물소리에 힐링하는 산책이 되네요. 건강의 악화로 한시간씩 무조건 걷기 운동을 시작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 듯 하고, 나름 살도 빠지고 근력이 조금씩 더 생기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는 산책, 운동시간 걸으면서 아무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사실 아주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았으나 길을 가면서 여기저기 쳐다보면 생각보다 다른 잡념들이 사라지던걸요. 우울함을 햇빛을 보면서 걸으면서 많이 떨쳐내고 있답니다. 나이.. 2023. 2. 12.
산책, 풍경 사진들~ 일상 길을 걷다가 사진에 담은 풍경들.. 가을의 풍경, 겨울의 풍경 매해 똑같은 풍경이지만 여전히 새롭고 즐겁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을 사진에 담았네요. 낙엽이 떨어지던 길이 사랑스럽던 날.. 다음해가 되어야 다시 볼 수 있는 풍경인 무조건 사진에 담아두어야지요. ㅎㅎㅎ ^^ 이전과는 너무도 다른 인사동 길.. 지금은 위드 코로나로 조금은 더 사람들이 다니겠지요. 한동안 너무도 한산하고 쓸쓸해보이던 길. 앞으로의 세상이 어찌 변할지 예측하기 힘든 날들이네요. 이젠 제법 추위가 겨울임을 더욱 느끼게하는 날들이랍니다. 날씨는 춥지만 너무 움추려들지 않으려 하고 있답니다. 길을 가다가도 사진도 찍고 일하다 틈틈히 좋아하는 풍경 사진들도보고 봄을 기다려야겠네요. 물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건 필수랍니다~ .. 2021. 12. 13.
비온 뒤 개천가 산책로 가족나들이 비 온 다음 날 개천가를 거닐기.. 산책로가 정말 좋았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30분 이내로 짧았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물소리에 기분이 절로 편해지고 사이사이 들리는 산새 소리에 힐링이 되던걸요. 파란 하늘위에 구름 한 점.. 그림 같네요. 청량한 가을 하늘은 아무리 봐도 예쁘고요. 매일매일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하고 나들이 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쉬는 날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코로나여서 조심조심 야외로만 잠시 다니고 있어서 멀리 여행은 못 가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가족과 나들이 가야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뭉개 뭉개 구름과 시원한 가을바람.. 그리고 물소리. 자연이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 고맙네요. 집에서 정말 가까운데도 이렇게 안 가고 있다니....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