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준선물1 갱년기 이겨내기 / 남편이 준 선물 / 백수오궁 갱년기 이겨내기 / 남편이 준 선물 / 백수오궁 50이 가까워지는 나이.. 어느새 저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네요. 며칠 전 40대 초반이었던 것만 같은데 말이죠. 갱년기를 이겨내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는 절 위해 남편이 얼마전부터 선물을 주시네요. ^^ 갱년기가 이런 것인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몸이 너무 힘들고, 오십견까지 와서 몸은 몸대로 말을 안듣고 게다가 근육통의 극심한 고통까지.... 여름엔 마스크까지 쓰고 하루종일 땀 범벅이 되어 일을 하니 정말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완전히 정신력으로 버티며 일을 한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저를 옆에서 보다가 함께 마음 고생을 한 듯 하더라고요. "고귀한 여성에게 바칩니다." 이 문구가 너무도 맘에 드는 건강식품입니다. 왜 이 문구를 보고 .. 202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