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진 . 비 오는 날의 기록. 장미 .봄비

 

그림을 그리기 위해 꽃 사진을 찍다가 너무 예뻐서 잠시 머물며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봄 비가 내리던 일요일.. 조깅을 하다가 발견한 친구들인데 어쩜 모두 이리도 예쁜지,, 전 특히 자연의 색상이 참

신비롭답니다. 어떻게 이런 색상들이 물드는지 ..... 초록이들 모두 싱그럽네요. 

 

겹겹이 꽃잎도 하나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네요. 빗방울이 내려 그동안 쌓인 미세먼지 다 날려주고요~ 

더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있답니다. ^^ 

 

전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잎사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예쁜 우리 친구들 ~ 잎사귀도 모두 생김새가 다르고 

개성이 있네요. 

 

사진을 보면서 꽃잎을 어떻게 그릴지 또 연구 중이랍니다. 

겹 장미를 전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겹장미를 개성을 담아 그려보려고요, 포크아트를 

배워둔 것이 정말 잘 했다란 생각이 드는 날들이 많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안정적으로 변하는 걸 느낀답니다.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

 

 

매일이 싱그러운 봄. 더위가 조금은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답니다. 

 

모두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