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혼밥 도시락 준비! ~ ^^
오로지 혼자 먹기위한 혼밥 준비라기보단 ㅎㅎ
가족을 위해 먹거리 준비하고 그걸 도시락으로
혼밥 준비하는 과정이랍니다. ! ^^
전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든요.
시켜먹거나 식당에 가서 먹는걸 번거로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뚜껑 열고 후딱 먹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혼밥도시락의 메뉴는 바로
어묵볶음, 미역줄거리 볶음, 찐고구마,
삶은 계란입니다. ~ 여기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도 있고
김치는 물론 기본 반찬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늘도 담백하니 소소한 반찬으로
소소한 일상의 혼밥 도시락을 준비하네요.
간식도 있으니 중간에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뭐...그렇답니다. 고기는 집에서 잘
먹으니 굳이 도시락으로 준비하지는 않는답니다.
(뎁혀먹기 귀찮아요..ㅋㅋ )
당근은 기름 두르고 미리 볶으면 비타민이 12배인가?
더 는다고 해서 항상 먼저 후라이펜에 볶다가 어묵을
물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너무 마른 느낌이
나지 않게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물을 좀 많이 넣고 졸인다는 표현이 맞네요.)
반찬도 많이 담아오지 않고 2~3개 가량만 준비합니다.
여러개 준비해서 떠 먹는 것도 번거로워요..ㅋ~
(뭐든지 간단한게 최고!)
그래도 비타민이 더 높아지는 조리법등으로
만드는 것 만큼은 반드시 지키네요.
요즘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 토마토도 갈아서 쥬스로
마시고, 비트도 사과랑 갈아서 고지혈 대비로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뭐든지 꾸준한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이렇게 소소한 혼밥 도시락을
또 준비했네요. 치츠도 올려먹고 참치도 준비하고,,
가끔씩 고추장에 밥도 비벼먹고 제 멋대로
기분 끌리는데로 먹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ㅎ~
오늘은 여기까지 .. 간단해서 조리법을 올리는 것도 필요없고
그저 기름 두르고 볶고 항상 그런 요리가 대부분이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