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의 데일리 라이프155 바다향 가득~ 파래해물전 만들기 (간식꺼리, 술 안주 만들기 ^^) 바다향 가득~ 파래해물전 만들기 (간식꺼리, 술 안주 만들기 ^^) 파래와 해물, 양파를 넣고 만든 전이랍니다. 우선은 우리 부부 술 안주, 내일은 제 도시락으로 그리고 아이들 간식꺼리로 한가지 요리를 하면서도 참으로 많은 용도로 아주 즐겁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양도 아주 많이 만들어야 하네요. 후훗 바다향이 가득이..전 해물파래전이 이렇게 맛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교육받으러 갔다가 그곳에서 만들어주신 걸 먹고는 반해서 바로~ 집에서도 만들었더니 인기쨩!! 먹고 또 먹고... 생각보다 더 맛나고 소화도 잘되고 왠지 건강에도 좋을 것 같고..^^ 식초간장에 푹 찍어서 냠냠.. 온가족이 좋다고 하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만들기로 간다..파래와 모듬해물,양파 밀가루면 끝! ~ 그냥 잘 .. 2022. 1. 20. 원단 패턴 디자인 판매 ㅣ 내 작품들 첫 구매 ~ ^^ 원단 패턴 디자인 판매 ㅣ 내 작품들 첫 구매 ~ ^^ 원단 패턴 디자인 ~첫 도전작품을 리얼패브릭에 주문하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네요. 4개의 작품을 우선 주문! 이렇게 받으니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ㅎㅎ 아주 깨끗하게 출력이 되어 왔길래 기분좋게 사진을 남겨보았네요. 생각보다 컬러가 너무도 선명하고 예뻐서 놀랐답니다. 제가 만든 샵... ^^ 리얼패브릭에 디자이너 회원이랍니다. 리얼패브릭 바느질에 필요로 한 소품들을 귀엽게 패턴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realfabric.net 그린그린~ 나무와 사과를 패턴으로 그려넣은 원단도 있고요. 전 모두 아이패드로 작업을 해서 승인을 받고 활동중이랍니다. 프로그램은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을 했고요, ~ 아이펜슬이 필요로 합니다. 가끔 미승인작도 있어서 다시 수정하.. 2021. 12. 24. 오늘도 즐거운 혼밥 도시락 준비! ~ ^^ 오로지 혼자 먹기위한 혼밥 준비라기보단 ㅎㅎ 가족을 위해 먹거리 준비하고 그걸 도시락으로 혼밥 준비하는 과정이랍니다. ! ^^ 전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든요. 시켜먹거나 식당에 가서 먹는걸 번거로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뚜껑 열고 후딱 먹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혼밥도시락의 메뉴는 바로 어묵볶음, 미역줄거리 볶음, 찐고구마, 삶은 계란입니다. ~ 여기에 라면을 끓여 먹을때도 있고 김치는 물론 기본 반찬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늘도 담백하니 소소한 반찬으로 소소한 일상의 혼밥 도시락을 준비하네요. 간식도 있으니 중간에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뭐...그렇답니다. 고기는 집에서 잘 먹으니 굳이 도시락으로 준비하지는 않는답니다. (뎁혀먹기 귀찮아요..ㅋㅋ ) 당근은 기름 두르고 미리 볶으면 비타민이.. 2021. 12. 24. 일상의 기록... 낙엽지던 가을 날 일상의 기록들... 낙엽이 지던 어는 날의 기억엔 이렇게 강한 생명력의 초록이들을 사진에 담은 기록이 있더라고요. 작고 소중한 생명들.. 아마도 지금은 추워서 다시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초록이들을 보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색감에서 오는 이 편안함은 언제나 똑같네요. 여유롭고 편안하고 그렇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하고 싶은데 본업이 있다보니 잠시 쉬는 시간엔 힐링하고 싶고 또 다른 일을 한다 생각하면 왠지 제 자신을 너무 혹독하게 일에 밀어부치는 듯한 기분이 점 점 더 많이 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보고 여러 기사들과 정보들 ..틈틈히 바느질과 뜨개질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물론 가게일을 시작하며 시간은 없지만,,, 공원에 앉아 여유를 즐기곤 했는데 말이죠. .. 2021. 12. 16. 곤드레나물밥 ~ 감동의 혼밥 일기 ^^ 어제 제 혼밥 메뉴는 선물받은 곤드레 나물밥이랍니다. 생전 처음 먹어본 나물밥이네요. 나물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에 곤드레나물의 은은항 향이 느껴지더라고요. 설탕은 분명 안들어갔는데 밥 맛이 달더라고요. 배가 고팠었나요?..ㅎㅎㅎ 식감도 좋도 맛도 좋고~ 선물받은 밥이라서인지 어찌나 맛이 나던지. 혼밥을 먹는 건 외로울 것 같지만 나름 여유롭고 조용히 혼자 먹는 밥 시간도 좋답니다. 보고 싶은 영상도 보면서 말이죠. 물론 전 일때문에 시간에 쫒겨서 먹을때가 많은 것이 흠이지만..ㅠㅠ 그래도 즐겁습니다~ ㅎㅎ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오이짱아찌 무침이랑 정말 잘 어룰리는 메뉴더라고요. 그외엔 콩나물무침과 김치 등등 ~ 그리고 역시 선물받은 전...감동의 선물을 받고는 폭풍 흡입을 했답니다. 고지혈이 직전이.. 2021. 12. 14. 해물된장찌개 만들기 ~, 냉동해물모듬 첫구매! ^^ 해물된장찌개 만들기~ , 냉동해물모듬 첫구매! ^^ 된장찌개를 끓이다가 지난 주에 트레이더스에서 처음 구입한 냉동해물모듬을 넣어볼까 갑자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은 냉동실에서 꺼내어 물에 몇번 씻으니 자연스레 해동이 금새 되었답니다. 감자를 넣은 옛날 된장찌개 스타일로 끓여보았는데 어쩜 해물이 들어가니 깊은 맛이 나고 바다향까지 가득~ 완전 잘 구입했다 싶네요. 갑자기 장을 보러 나갈 수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고..ㅎㅎㅎ 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귀하신 몸들이라 더욱 맛이 있는 듯하고 싱싱하고 손질도 다 되어 있으니 시간도 절약, 된장찌개를 좀 더 고급지게 ..ㅋ~ 만들어서 식구들에게 점수를 많이 받았답니다. ㅋㅋ ~ 해물의 종류도 이렇게나 많아서 아래 사진에 보시면 주꾸미와 한치 그리고 흰다리 새우.. 2021. 12. 13. 산책, 풍경 사진들~ 일상 길을 걷다가 사진에 담은 풍경들.. 가을의 풍경, 겨울의 풍경 매해 똑같은 풍경이지만 여전히 새롭고 즐겁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을 사진에 담았네요. 낙엽이 떨어지던 길이 사랑스럽던 날.. 다음해가 되어야 다시 볼 수 있는 풍경인 무조건 사진에 담아두어야지요. ㅎㅎㅎ ^^ 이전과는 너무도 다른 인사동 길.. 지금은 위드 코로나로 조금은 더 사람들이 다니겠지요. 한동안 너무도 한산하고 쓸쓸해보이던 길. 앞으로의 세상이 어찌 변할지 예측하기 힘든 날들이네요. 이젠 제법 추위가 겨울임을 더욱 느끼게하는 날들이랍니다. 날씨는 춥지만 너무 움추려들지 않으려 하고 있답니다. 길을 가다가도 사진도 찍고 일하다 틈틈히 좋아하는 풍경 사진들도보고 봄을 기다려야겠네요. 물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건 필수랍니다~ .. 2021. 12. 13. 겨울이 오기 전 낙엽을 밞으며 코로나와의 일상들.. 겨울이 오기 전 공원길을 걸으며 낙엽을 밟았답니다.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 날이라 여유롭게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사진도 찍고 혼자 시간을 보내었네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혼자 사색하며 걷는 시간이 얼마만인지 공원을 지나면서도 이리도 무심했었더라고요. 어느새 봄도 가고 여름과 가을도 가고 말이죠.. 이런 적은 없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고 점 점 더 시야도 좁아지고 주위를 돌아보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도 시간은 더 빨리 지나가는 듯해요. 나무의 세월의 흔적을 보며 가득히 낙엽이 쌓인 작은 숲을 보며 코로나가 시작되고 어느새 2년이 되어가는 것에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과 서로 토닥이며 힘을 주며 안부도 전하고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어쨌든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또 다른 새해를 .. 2021. 12.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